아르센 무법지대(Arsen The Killing Zone)
무협과 판타지를 하나로 묶었습니다.
무림을 ‘아르센’이라는 무법지대로 표현했으며, 판타지를 제국들의 싸움과 이 종족들의 출현으로 표현했습니다.
사대제국들의 아르센을 둘러싼 치열한 전쟁이야기를 배경으로 글을 썼습니다.
무공의 출현으로 마법을 용족이라 불리는 드래곤들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을 해놓았으며, 무협에서 봐왔던 젊은 나이에 터무니없이 강하다는 설정을 바꾸고 주인공을 마족과 용족의 피를 이어받은 아이라 설정했습니다.
무림에서 흔히 등장하는 무림맹을 정의맹이라는 이름으로 표현하고 흔히 등장하는 마교를 천마련 이라는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항상 판타지에만 나오던 신성제국이 있는 반면, 반대로 마신을 섬기는 마제국을 만들었고, 용족을 섬기는 용제국을 만들었습니다.
어렸을 적 부모에게 버림받고, 노예의 양자로 살면서 신분의 억울함을 깨닫고 인간에 대한 반감을 갖는 이야기로서, 주인공의 성격이 순수함에서 상당히 악독하게 변해갑니다.
주인공을 한 반인반용의 복제로서 설정해놓았기에, 훗날 그 ‘진짜’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무뚝뚝하고 잔인한 성품을 지녔지만 어렸을 적 받았던 부모의 사랑에 인간을 사랑하는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추신: ‘아주 약간’은 야한 모습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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