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 제목좀 알려주세요..

제가 갑자기 땡기는 책이 있는데, 줄거리밖에 기억이 안나서...

한 마녀가 있는데, 마녀는 드래곤의 아이를 돌보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마녀의 어머니는 붉은 나비에게 죽어버려요...

붉은나비는 소환수 같은건데, 고리에서 쏟아져 나와서 사람의 피를

빨아서 죽입니다.

엄마도 대단한 마녀엿지만 죽어버리고, 죽기직전에 드래곤을 찾아가라고 해요..

드래곤도 이 일을 조사하다가 이 마녀와 자신의 아이를 남기고 붉은 나비에게 죽어버려요..

그래서 이 마녀는 드래곤이 성룡이 되는 수면기때 원수를 찾기위해 레어를 나옵니다.

그러나 아기 드래곤이 따라 와 같이 여행합니다.

저주로 거북이가 되어버린 존재도 같이요...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붉은 나비를 소환하는 자와 싸울때.

지옥의 마수들을 소환해 다 먹어버리는 장면이 인상깊어요..

참, 아기 드래곤의 버릇을 고쳐줄때 빗자루의 스틱으로 때립니다.

고수분들 꼭 알려주세요..ㅡㅜ

(너무 횡설수설인가...)

[Nonsense..]

아...본건데...아 본건데..제목이...저주받은 말하는 거북이였죠.ㅡㅡ;;;

거북이 이름이 생각날듯 날듯 하면서 안나네요...으악,..근무중인데

큰일이다

[번우드]

저도 1권만 봤던 기억이 납니다만..
꽤 오래전 책인지라.. 제목이 잘... '마녀'란 단어가 들어갔던거 같긴 합니다.;;;

[루미너스]

너희가 판타리아를 아느냐
같은데요;

[Nonsense..]

정답이 나왓습니당+_+

거북이 이름이 마리였던가 그렇다죠;;

[One한]

마녀와 헤츨링을 보았을때 너희가 판타리아를 아느냐가 기억나서 쓸려는데 이미 답이...ㅎㄷㄷ 재미있는 작품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