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宋)의 한 군장(軍將)인 진사군,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강호라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 그 동안 강호무림(江湖武林)에 드러나지 않았던 혈랑문(血浪門)이라 불리는 강렬한 힘을 지닌 문파가 모습을 드러낸다.
무림으로 향하는 혈랑문의 힘.
그 안에 얽혀드는 한 사내, 그리고 그의 아들.
본인의 의지가 아닌 운명으로 인해 혈랑(血浪)의 기운을 잇게 되는 두사내의 이야기
핏빛 늑대들의 사나운 외침 속에서
그들 두 사내의 삶은 거친 광풍과도 같음이니
이제 그들 부자(父子)의 인생이 조금씩 보여진다.
진사군(震獅君)이라는 이름의 아비와
진영우(震瑩玗)라는 아들, 진랑(震浪)의 삶이.
혈랑지가(血浪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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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을 맞아 추천 하나 할까 합니다...
느루 님의 혈랑지가라는 작품인데요....
분량이 237편 까지 있습니다.. ( 작품이 2편 있습니다 )
작품 몰입도도 상당합니다... 전 바로 끝까지 읽어버렸어요...
말만 할께 아니라,, 그냥 가서 보시면 될듯 합니다 !!!
지금 당장 추천합니다 !!!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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