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서 게시판에 부쩍 낚시성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예의가 있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문피아이기에 아무말도 하지않고 웃으면서 넘어가지만.. 애초에 낚시란 것은 상대방을 기만하는 행위를 근본으로 하는겁니다.
근래들어 심지어 운영하시는분들조차 낚시에 동참하시는것을 보면 한편으로는 좀 씁슬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을 보니 특정인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시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예의가 아니지요.
작가와 독자엔 어느정도 거리가 필요한건데 그 이상을 바라시는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문피아 한담란의 의미가 뭔지 다시금 생각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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