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7

  • 작성자
    Lv.86 GB11
    작성일
    07.09.17 19:45
    No. 1

    전 낚시당해도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던데요..
    제가 만년떡밥 무한입질이라 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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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7.09.17 19:47
    No. 2

    근본적으로 따지면 그렇지만...지금 여러 사람들이 하는 낚시는 당하면 피식하고 웃는 것이니 웃고 넘어가면 되지 않는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飛劍
    작성일
    07.09.17 19:49
    No. 3

    최근에 약간 살벌한 분위기도 있었고..^^;
    낚시성 글이 부지기수로 난무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기분 나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기분 나쁜걸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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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ne***
    작성일
    07.09.17 19:51
    No. 4

    GFresh 전 이 게시판의 성격이 공적이라 생각하고 말씀드린겁니다. 여기가 친구들과 대화할만큼 편하고 격식없는 장소는 아니잖습니까..

    작가대 독자. 운영진대 회원. 유일하게 공적이 아닌 관계는 회원대 회원인데, 그나마도 서로에 대한 친밀감이 없으면 그 상황에서 당하는 낚시는 별로 즐겁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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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리]
    작성일
    07.09.17 19:57
    No. 5

    싸우는 것 보다는 차라리 낚시가 낫다고 봅니다.

    원래 지나치게 격앙된 분위기에서 맥을 끊기에 최고 좋은 것이 낚시글이죠. 토론을 진짜 잘하는 사람은 적당한 유머로 적당한 상황에서 상대의 맥을 끊을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누군가와 절대 싸우지 않는 사람도 역시 적당한 유머감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물론 정도가 지나친 유머는 상대를 조롱하는 것이 될 수 있으니 위험하지만, 어쩌다 한번씩은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낚시글을 좀 많이 쓰는 사람 중 하나니 찔끔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싸우느니 싱겁게 한번 웃고 스쳐지나가는 글을 많이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피아는 싸우기 위해서 오는 곳이 아닌 모두가 즐기기 위해 오는 곳이니까요.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이곳이 즐거운 놀이터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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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09.17 19:57
    No. 6

    재미로 하시는걸수도 있고, 별로 불쾌하지 않은 내용일지라도, 낚시성글은 좀 지양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저 한번 웃고 넘어갈수 있는 가벼운 내용의 글일지라도 그에 눈살을 찌뿌릴 사람도 분명 존재하니 말이지요.
    특히나 명성이 높으신 작가분들이나, 금강님 같은 경우엔 그 어떤글일지라도 사람들이 일단 보게 되기 마련이지요.

    별다른 면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사소한 농담조차 불쾌해 할수도 있다는점은 조금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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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10140
    작성일
    07.09.17 20:00
    No. 7

    저는 괜찮았습니다. 상대를 기만하는 낚시라고는 못 느꼈습니다. 댓글 다신 분 중에도 기분 나빠 하시는 분도 거의 없었던 듯하네요..
    하지만 지나친 낚시는 자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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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7.09.17 20:01
    No. 8

    누구 낚시는 되고, 누구 낚시는 안되고..

    저도 기분 나쁜건 어니지만.. 아니 오히려 웃고 넘겼지만.
    그전에 낚시성 글 올리지 말라는 글도 있었고..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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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09.17 20:02
    No. 9

    흐음... 낚시라...
    기만과 유머의 경계선이 중요하겠군요.
    그 경계선이 예의를 가름할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 모든 분들의 말씀이 나름대로의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서로 인정하면서 과연 어디까지가 그 경계선일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군요.
    물론 이 경계라는 것이 참으로 어렵지만 말입니다.
    이것 역시 결론 나기 어려운 화제 같습니다. 각자의 소양에 맡기고 한 번 웃어 제낍시다. 하하하!(설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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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치커리다
    작성일
    07.09.17 20:03
    No. 10

    동의합니다. 낚시글이라는게 친분이 있는 사이에서는 웃으며 넘길수 있지만 친분이 없다면 이해할수 없는 글이 되니까요.
    나태한악마님이 여자분이라는 것을 알려준 글은 한담란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운영자분의 글은... 글쎄요. 한번 피식했지만 왠지 여지것 문피아 이미지와 않맞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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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7.09.17 20:05
    No. 11

    공적인 게시판에 누군가에 대한 신상정보를 찾는것부터가 제대로 된 거입니까? 그에 대한 낚시성 제목은 그 맥을 끊는 거니까 웃고 넘길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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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7.09.17 20:06
    No. 12

    금강님이 하셨던 낚시성 글 말입니다. 그전에 낚시성 글은 제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관리자가 낚시성 글을 올렸다고 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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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투덜이펭귄
    작성일
    07.09.17 20:08
    No. 13

    씁쓸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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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7.09.17 20:09
    No. 14

    그때 좀 심했다고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사진을 올리라는 둥..-_-; 금강님이 답글로 올리셔서 웃으면서 흐지부지 넘어갔던걸로 기억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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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ne***
    작성일
    07.09.17 20:11
    No. 15

    GFresh작가에 관한 개인적인 질문은 지양해주십시오. 라는 간단한 공문하나면 끝날일이었습니다. 저는 특정한 인물을 지정해서 이야기한게 아니라, 낚시글이 유행하는듯한 풍토를 지적하는것이었는데. 굳이 말씀하신다면 낚시글 맞네요... 자칫 이러다 분위기 험악하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기서 언급하는 내용은 저위에 둘로 끝냅시다. 게시판에서 작가 사생활을 들고 이슈거리를 만든것은 제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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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7.09.17 20:12
    No. 16

    ^^;; 아닙니다 좋은 뜻으로 하신 말씀인데..그럼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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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7.09.17 20:13
    No. 17

    nezya님... 다른분을 칭할때는 누구누구님 이라고 '님' 자를 붙이는게 예의 입니다. 다행히 GFresh님이 '님' 자를 안 붙이는 것에 대해 뭐라 말씀 안하시지만 그런거 하나에 예민한 사람도 많습니다. 문피아 캠페인이기도 하고 기본 예의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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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ne***
    작성일
    07.09.17 20:15
    No. 18

    예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09.17 20:17
    No. 19

    GFresh님, 글쎄요 비단 그런식으로 글을 쓰시지않아도, 그저 자제를 부탁드린다는 글만으로도 금강님의 존재감으로 어느정도 무마될수있었을 사항입니다. 단, 아무래도 분위기가 좀 가라앉겠지요. 그렇기에 그저 유머러스하게 글을 쓰신거라 생각은 합니다.
    단지, 조로님의 글처럼 유머와 기만의 경계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경계선을 정하는건 받아들이는사람쪽 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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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임재영
    작성일
    07.09.17 20:30
    No. 20

    가볍게 쓴 낚시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금강님의 성격상 그걸 올리기 위해 수십 번 고민하셨을 테고, 또 다 쓰고 나서도 몇 차례 고민을 하셨을 겁니다.
    요 며칠, 연담의 험한 분위기를 생각할 때..
    어떤 의미로 보면 금강님이 지금 현재 가지고 계시는 '운영자'로서 '선배 작가님'으로서, 또 여러 의미의 입장에서..
    그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하신 '작은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분위기 전환 차원으로..
    그냥 잠시 웃고 넘어가면 어떨까,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9.17 20:32
    No. 21

    저는 나태한 악마님의 얼굴을 찾느라 사이버 폭력이 되어버릴 분위기를 잠재워준 시원한 낚시였다 생각하는데요.

    우리스스로의 과열된 분위기를 돌아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우리를 뒤돌아보게 해줄 여유였다고 봅니다.

    문주님같은 위트를 간직한채 살아갈 수 있는것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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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好事多魔
    작성일
    07.09.17 21:07
    No. 22

    한 작가의 개인정보를 찾기위해 과열된 분위기를 보면서 약간 눈이 찌뿌려 졌는데...
    금강님의 낚시글로 그 열기가 더욱 거세진것 같다고 생각한분은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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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9.17 21:27
    No. 23

    윗분들 말씀대로 적절한 순간에 커트했다는 느낌이 드는 유머글이라서,
    한담란의 분위기가 좋아진듯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 유머러스한 글이 절대로 가볍게 쓰이진 않았다는
    임재영작가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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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낮게나는새
    작성일
    07.09.17 21:51
    No. 24

    nezya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 낚시글 볼때마다 불만이 쌓여서
    기만하지 말라고 답글 달고 싶더군요
    다들 알만하신 분들이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테라로사
    작성일
    07.09.17 23:09
    No. 25

    好事多魔님 말씀처럼 금강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신 분들도 있으실듯싶군요.
    저 역시 별 관심을 두지 않다가 그 글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는...ㄷㄷ
    나태한악마님께서 이번일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동참한 일인으로서
    용서를 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Hypnus
    작성일
    07.09.17 23:26
    No. 26

    뭐 낚시 글이라도 금강문주님 정도면 애교아닌가요? ^^

    악이적인 낚시 글과 장난섞인 애교글을 같다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어느것에든 정도가 있는건데 도를 넘어선 악의 글이나 장난질을 웃고 넘기거나 무언가를 알리기 위한 좋은 글까지 형식이 낚시 글이라는것 하나때문에 욕을 먹을건 아니라고 봅니다.

    ps. 웃음에도 아이의 해맑은 미소와, 반대의 썩소가 있는것 처럼 말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Hypnus
    작성일
    07.09.17 23:31
    No. 27

    아 그리고 요즘들어 제가 자주 들어오는 편이라 그런건지 이전보다 금강 문주님의 활동이 많아 진건지 모르지만 책으로만 보던 문주님이 이렇게 다른 형태로 볼수 있다는건 정말 새롭고 기쁜 일입니다. 뭐 연륜이 있으신 만큼 큰 혼란은 없을듯 하지만요 ^^;

    금강 문주님, 문피아, 사랑합니다 유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歌愚者
    작성일
    07.09.17 23:38
    No. 28

    nezya님 말에 동의합니다. 쩝 아닌 분들도 많겠지만 저처럼 인상을 쓸 수도 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7.09.17 23:45
    No. 29

    저는 악의가 없으면 낚시글은 그냥 만우절 거짓말 정도로 넘기는데 너무 빡빡하게 살면 피곤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살라군
    작성일
    07.09.18 00:04
    No. 30

    흠... 유난히 문피아에는... "저는 괜찮은데요"라는 말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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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十月
    작성일
    07.09.18 00:16
    No. 31

    진지할때는 진지하게-

    웃을수 있는 글일때는 웃을수있게-

    한담란이라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시다시피 정도를 넘어간 글은 경고가 들어가거나 하지 않습니까..

    만상 진지한 글만 적으면, 그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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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천루검
    작성일
    07.09.18 00:51
    No. 32

    이런이런.. 난처해지는건 우리 문주님과 악마님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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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暗然
    작성일
    07.09.18 01:09
    No. 33

    흠, 요근래 흉흉한 분위기를 마무리하기 위한 가벼운 유머라고 전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문주님은 제 중고등학교 시절엔 정말 동경의 대상이셨습니다. 그동안 문피아내에서 문주님이 가벼운 글을 남기신적도 없으시고, 이런 가벼운 글은 오히려 작가와 독자간의 거리를 가깝게 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사이의 거리가 예의바르고 서로를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은 서로 웃고 넘길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 간만에 한담에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주제가 나와서 즐거웠습니다.
    서로를 조금은 이해할 개제가 생긴다는 것만으로도 기쁜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도(人道)
    작성일
    07.09.18 01:20
    No. 34

    저도 낚시글정도는 애교로.., 낚이는거 알면서도 누르고, 낚이고 나면 피식 하는 ^. ^
    음... 인상 찌푸린다고 하시는분들은 입질이다 싶으면 물지 마세요 ㅎ
    입질 다 보이잖습니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07.09.18 01:29
    No. 35

    오홋~ 일파만파~ 다양한 생각들이군요... 하지만 저는 살짝 빠지는 정도의 비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07.09.18 01:31
    No. 36

    하지만 한가지 확실히 말하자면 여기는 웃대가 아니라는 것? 하핫! 어느정도의 선은 지켜주셔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不取二路
    작성일
    07.09.18 01:39
    No. 37

    제목과 내용이 아예 딴판인 글이라면 모를까, 개인 정보를 공개한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장난기 섞인 글 한 번 쓴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알면서도 낚이는' 글이랑 '다른 이야긴줄 알았는데 클릭해보니 낚인' 글은 다르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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