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란, 뿌린대로 거두는 농부같습니다...

자신이 노력한만큼 보상을 받고

자신이 노력한만큼 과실을 얻고

자신이 노력한만큼 찬사를 받고…

글쟁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의욕이 없어서 나중에 쓴다, 슬럼프라서 나중에 쓴다, 열받아서 나중에 쓴다… 이런저런 핑계들로 글쓰기를 피한다면 언젠가는 자멸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 느낌을 받아보신 분들은 계시겠지요?

[카레왕]

에?

[ESky]

글이란 것은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해서 모두 성공할 수 있다면 어떤 글이 성공하지 못하겠습니까?

[취서생]

그럼에도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오랜 각고끝에 뒤늦게 글쓰기에 성공하신 작가분들도 있습니다....^^

[來人寶友]

농사도 하늘이 도와야 풍년이 되듯이...

적당한 비(관심)와 잡초(오타)를 솎아 내는 노력과 병충해(무조건적인 악플)에 강해야 하는 등 여러가지의 조건이 더필요 하겟죠..

하지만 역시 열매(필력)가 맛있어야 여러 소비자(독자)가 사먹는것 아니것습니까 헛헛

[투덜이아르]

노력은 성공을 위한 최소한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노력을 했으니 성공을 한다라.... 솔직히 어이없군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못합니다. 하지만 노력을 했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력 다음으로 따르는 것이 자질과 운이겠죠.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정확하게 모여준다면 성공할 수 있을 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