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읽다보면 이런생각이 들때가 가끔있습니다.

"아 내 생각이 틀렸으면.."

이라고요, 저는 그 것을, Hero in 삼국지를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ㅡ,.ㅡ;; 소설을 읽기 시작하기전, 얼핏 소제목 (2)

를 마지막편으로 본것같은 기억이 났습니다.

소설을 읽다가 보니, 거의 끝이 나와서 드디어 2편을 다읽었을떄..

문득, ' 아 내 기억이 틀려서 한 편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탈퇴계정]]

저는 그럴때마다 항상 책의 앞표지를 확인합니다.
(책을 빌려서, 혹을 사서 읽을경우.)
[완결] 이라 되있으면 절망, 그렇지 않으면...

2부를 기다리는 거죠 ^^

[in***]

하핫...감사드리고 죄송스럽네요. 저도 자주 들려서 글을 올리고 싶은데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틈나는대로 열심히 써서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