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작성자
Lv.1 방랑하는자
작성
07.09.12 11:01
조회
2,035

어제 쓴 글과 그 반응들 덕분에

밤새 잠을 설쳤습니다.

과연 내가 잘못한 건가.

오타 지적이 독자로서 해선 안되는 행위였나.

꽤나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마찬가집니다.

전 추호도 제 글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펄도님이시던가요?

가입한 지 한달도 안됐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셨던 분?

그 분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중사클리든 5편밖에 안 읽어놓고, 뭘 왈가왈부 하느냐는 투셨죠.

그런데 5편밖에 안 읽은 게 아니라,

그것밖에 못 읽은 겁니다.

오타가 거슬려서 도저히 뒤로 넘어갈 수가 없더군요.

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납니다.

정말 진지한 글이었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다가 이윽고 클라이막스 부분에 왔는데

무척 슬픈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서 '어머니'라고 쓰셨어야 할 것을

'어미니' 라고 쓰셨습니다.

정말 슬픈 장면이었는데

오타때문에 도무지 집중이 되질 않더군요.

결국 한 6권 잘 읽어놓고,

꽤나 찜찜하게 마지막 장을 넘겼던 기분이 생각납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오타의 파괴력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고, 재미가 있어도

오타 하나때문에 마지막에 주는 느낌 자체를 좌지우지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 오타 하나, 별 거 아닐지도 모릅니다.

고작 획 하나 틀린 건데요.

하지만, 그거 하나때문에 글에 대한 몰입도가

확 떨어져버렸다는 것, 그건 돌이킬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지도 않고 얘기한다구요?

뒤 부분에 작가님께서 다 설명해두셨는데

까칠하게 나온다구요?

그럼 제가 오타를 참아가며 끝까지 읽어야 되는 건가요?

그 글에 대해 무슨 말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든 참고 읽었어야 됩니까?

그리고 뒤부분에 작가님께서 설명해두신 글 잘 읽었습니다.

정확히 명시되어 있더군요.

'귀찮아서, 게을러서' 바꾸지 않았다고.

이제 웃으면 됩니까?

그렇게 귀찮으신 분이 어떻게 연재는 4군데서 하시나요?

어제 쓴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 전에도 문피아 들락거린 적 있습니다.

그땐 사마쌍협을 읽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사마쌍협의 경우, 저 말고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굳이 작가님을 응원하려 가입을 해서 선작을 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 제가 드림워커에서 With Wish라는 글을 읽고

문피아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중사 클리든보다 훨씬 마음에 와닿고 좋은 글입니다.

(물론 글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차이고

거기서 느끼는 재미 역시 제각각일겁니다.

중사 클리든이 만 분이나 보신다는 건,

다른 분들은 제가 보는 글보다 그 글에서 더 큰 효용을 느끼시는 거겠죠.)

어쨌든 그 글을 쓰신 K.L님을 격려해드리기 위해

문피아에 오게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성실하게 쓰셨구요.

드림워커 연재 당시, 글의 분량이 12kb 아래였던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문피아 27여편 정도 연재하셨는데

책 한권이 넘는 분량이지요.

전 With Wish를 읽으며 지금껏 하나의 오타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든 좀 더 글을 잘 쓰려고 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독자분들이 뭐라 리플을 달하주시면

꼬박꼬박 성실하게 답을 달아주시죠.

그런 분인데, 최근 글의 질이 저하된 것 같다며

잠시 문피아를 떠나셨습니다.

더 좋은 글을 가지고 오겠다는 약속과 함께요.

제가 어떤 분을 응원해드려야 합니까.

오타 수정조차 귀찮다는 분과

그저 조금이라도 나은 글을 쓰고자 하시는 분 사이에서 말이죠.

예전 요도님의 글을 읽을 때도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요도님의 글에 오타가 꽤 있었는데

저와 다른 독자분들은 그것들을 일일이 지적했었고

요도님께서는 그걸 모두 고쳐주셨습니다.

레벨을 쓰시던 정찬은 님의 기억도 납니다.

제가 한 번 오타지적을 했더니

고맙다고, 그리고 오타 있는 글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정상 아닌가요?

사실 어제 글 쓸 때,

취몽객 님보다

그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더 화가 났습니다.

어쩜 그 글을 그냥 추천하실 수가 있으세요?

추천 글들 쫙 훑어봤는데

오타에 대한 말씀을 하신 분은 한 분도 없더군요.

그냥 재미만 있으면 됩니까?

오타가 있든 말든, 중복해서 글이 올라오든 말든

그냥 재미만 있으면 되나요?

5편밖에 안 읽은 주제에 글을 썼다 뭐라 하셨죠?

그럼 5편 읽은 사람이 뭐라 하기 전에

다 읽으신 분들께서 먼저 지적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냥 오타 투성이 글을 남들에게 권하고 싶으세요?

참 무분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중사 클리든은 오늘의 베스트 1위를 독차지 하는 글입니다.

그 글이 바로 문피아의 간판이라구요!

간판을 오타 투성이로 내버려두실 생각이십니까!

정말 그러세요!

취몽객님을 망치는 건 제가 아니라

그 글을 그저 재밌다고 보시는 여러분들 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오타를 지적하며 읽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처럼 만명이 넘게 그냥 읽는 게 아니라

지적을 하고, 비판도 하면서

작가님께서 좀 더 나은 글을 쓰도록 도왔다면...

취몽객님도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지금처럼 오타와 중복된 글이 남아있는 채로

게시판을 관리하시진 않으셨을 겁니다.

그 글, 그냥 읽으신 분들은 반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어디가서 요즘 판타지의 질이 떨어졌네 어쩌네

말은 하지 마세요.

그렇게 질을 떨어뜨리신 분들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Comment ' 112

  • 작성자
    Lv.24 주정
    작성일
    07.09.12 18:06
    No. 101

    저도 오타가 계속 나오면 그냥 안봅니다.
    아무리 인터넷 연재라지만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글을 쓰는 이상은
    글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오타나 문맥의 어색함도 고치지 않고
    무작정 글을 연재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포프
    작성일
    07.09.12 20:07
    No. 102

    출판작도 아닌데 오타가 많다고 공공연히 '이 작품 오타가 많아서 못읽겠네 작가 성의없어' 라고 말한것도 그닥 옳은 일 같지는 않은데요? 물론 여러번의 오타 지적 속에서도 '귀찮아서 안고쳐요' 하는 작가라면 문제 있겠지만 ,그냥 작가님께 오타수정좀 해주세요, 라는 쪽지를 보내던가 정 못참겠으면 읽지 않으면 되는걸 가지고 공론화 시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7.09.12 20:12
    No. 103

    쩝 그러면 오타가 많으면 거슬린다 ....

    그러면 안보시면 그만입니다 .....

    그냥 댓글로 다시지 .....그런거가지고 이렇게 게시판 시끄럽게 만드셔야겠습니까 ??

    그런건 당사자들끼리 쪽지로 해결하세요 ......요즘들어

    이렇게 게시판 논란성이 보이는글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

    오타나 문맥의 오류고치는건 물론 작가의 일입니다 ......

    연재하는거에 간간히 오타들어가는건 상관없다고 보여지는군요

    오타를 찾는 재미랄까 ?? 물론 출판물이 오타가 심하면 문제가 돼겠지만요

    연재분에서도 .....고치는게 ......기본상 예의??? 그랬었나 ??

    그리고 오타가 있다면 작가분께 쪽지로 보내시면 간단하게 해결됄것을

    왜 문제를 만드시는지 .......에휴..........

    고무판 에서 문피아로 돼고나서부터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7.09.12 20:15
    No. 104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런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세요

    시끄럽게 문제 일으키지 마시고 .....

    그리고 오타가 많아서 보기싫으면 진짜 보지마시고요 ^^

    그리고 제가보기엔 문피아의 질을 떨어트리는사람은 방랑천사님같네요

    이런걸로 게시판 시끄럽게 하시다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olfrain
    작성일
    07.09.12 20:45
    No. 105

    일단 작가로써 오타가 뜨는 것도 그다지 좋은 행위는 아니지만.
    인터넷 연재이니 지적된 오타도 수정하지 않겠다라는 태도는
    문제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돈 주고 읽으면 오타 없는 책을 봐도 되는 독자고.
    돈 안내고 인터넷에 올린거 읽으면 그냥 주면 봐라 이 논리인겁니까?

    연재 이전에 작가라면 자신의 이름에 대한 자존심이 있을터,
    출판작 이전에 오타가 있다면..고치는것이 작가로써 당연한 일
    아닙니까? 그걸단지 재미있으니까. 그냥 출판하면 깨끗한거
    봐라..이런 사고를 가진 분들도 그다지 이해가 안가네요.

    단순 출판이나 연재 여부를 떠나 오타가 자주 있다는 것은 작가로써 크나큰 오점 아닙니까? 기본적인 것도 안되어 있는 작가.
    물론 이 글이 직접적인 거론과, 비교대상에 올린 것이 저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이런 반응이 많은 것을 보니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출판과 비출판을 떠나. 오타 한두개도 아니고...자주 발생하는 오타는 작가로써의 수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s.ashima..
    작성일
    07.09.12 21:05
    No. 106

    논쟁을 하는 와중에 사람들이 가진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저는 이 글이 문피아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무언가 잘못되어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개진하여 무엇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길인지 토론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댓글로 오타에 관한 제 생각을 잠깐 밝힌다면, 저는 오타와 비문이 많은 글은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아 잘 못 읽습니다. 내용이 오타와 비문으로 빠지는 제 신경을 잡아끌 만큼 아주 훌륭하다고 하면 제가 생각하는 비문과 오타를 댓글로 답니다만, 그런 글은 출판이 되어도 책으로 사기가 무섭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의 연재라고 하더라도 '글'에 있어서의 오타를 옹호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한계를 생각하여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고 도와주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방랑천사님의 글 마지막 부분, 글을 쓰시고자 했던 이유를 좀 더 직접적인 표현으로 써 주셨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제가 이해한 글의 요지는, 추천을 할 때에는 글의 내용이나 연재속도뿐만 아니라 오타 여부 등에 대한 언급도 있으면 좋겠다, 또는 추천할 만큼 좋은 글에는 오타 지적도 좀 더 열심히 해 주는 독자가 되자, 입니다.

    ...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7.09.12 21:21
    No. 107

    얼음인형님의 말씀에는 문제가...
    방랑천사님께서는 공론화의 이유를 글에서 밝히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오타 문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다시피
    맘에 안 들면 안 보면 그만이지 않느냐
    하고 넘어갈 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역시 글을 쓰는 입장에서
    단지 시끄럽게 한다는 투로
    전후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
    댓글을 다시는 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에이포스
    작성일
    07.09.12 22:02
    No. 108

    오타는 없어져야함 .. 싫으면보지마라 ! 그래서 난 안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人言可畏
    작성일
    07.09.12 22:26
    No. 109

    얼음인형님의 말씀은 저도 실망스럽네요.
    굳이 방랑천사님이 문제를 제기하신 중사 클리든이 아니더라도 오타 문제는 충분히 공론화할 만하다고 봅니다.

    오타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죠.
    하나는 실수. 그리고 둘째는 작가가 애초에 철자를 잘못 아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어의가 없다' '현제와 미래' '제산이 많다.' 등등...

    글의 흐름을 끊는 절대적 방해가 되는 경우는 둘째 경우이고 그건 그 글이 재미있으면 있을수록 옹호해서는 안 될 일이지요.

    그리고 그 경우는 아무리 프로작가라 해도 완벽하다 자신할 수 없는 부분이지 아닐까요? 그래서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그 부분을 지적해주는 독자는 보물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7.09.12 23:15
    No. 110

    얼음인형님/
    오타문제는 공론화 돼도 괜찮은 문젯거 같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7.09.12 23:48
    No. 111

    제가 방랑천사님의 오타에 대한 첫글을 보고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요.

    저는 추천도 안했던 사람이고 오타보면서 피식 웃으면서 그냥 보고 넘어간 사람입니다.

    그런데 첫글을 보니 뭐라고 할까? 오타가 많은 글을 추천한 사람들을 혹은 오타를 놔둔 작가를 질책한다기보다는 비꼬는 느낌을 느꼈었읍니다.

    첫느낌이 마치 뭐 기분 나쁜 일있으신가? 날이 더워서 짜증이 나셨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만명이나 보는 글?(독자가 한자리 두자리 수의 글은 오타 있어도 된다는말인가?) 5편보고 접었다라?(초반 몇편보고 나서? 뭐라고 한다?)글의 제목은 또 왜 재미만 있으면 되나 로 했지?(이건 싸우자는건가? 아니면 기사 헤드라인처럼 관심 끌자는 제목인건가?) 등등의 느낌이라고 할까..

    근데 이번 글도 보자니 나는 옳다 마녀사냥(?)에 나는 순교한다. 이런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오타문제나 편수를 나눌때 의 문제 등을 집어 주는 것은 좋습니다.아니 당연히 해야할 부분이고, 안해도 뭐라 할수는 없지만 한다면 좀더 관심 있는 좋은 주장 입니다.

    하지만 그걸 주장함에 있어서, 보는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할 까칠한 반응이 나오게할 표현을 할 필요가 과연 있었나 하는 겁니다.

    누구 말대로 쪽지로 보내서 할수도 있고 연담란에 글을 올리더라도 질책이 아닌 비아냥으로 보일(저는 그리 느꼈고 , 몇몇분을 그리 느낀듯 합니다.) 글을 올릴 필요성이 있는가 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7.09.12 23:55
    No. 112

    그걸 방랑천사님의 글에 반박글을 올렸다고 오타를 잡아야 한다고 하는걸 반대하고 오타는 놔둬야만 되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몰지 말아 달라는 겁니다.

    누구나 오타는 고치면 좋다고 생각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모든 독자가 방랑천사님의 기준과 다르다고 해서 욕을 먹어야 할부분은 아닌겁니다.

    추천하신분들이 오타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분들이 오타를 별로 신경 덜쓰는 분으로 혹은 오타로 인한 집중 분산보다 글자체의 매력이 크게 있다고 생각하고 추천한걸로 봐야지 오타 많은글을 추천했다고 오타를 옹호하고 방랑천사님보다 하등한 사람이 아니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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