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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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CCC
- 07.09.12 12:1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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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모른직다
- 07.09.12 12:1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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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모른직다
- 07.09.12 12:2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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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청춘여행
- 07.09.12 12: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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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모른직다
- 07.09.12 12:2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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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悲流緣
- 07.09.12 12:23
- No. 6
방랑님이 처음 올리신 본문에 댓글을 단 사람 중 한명으로서.. 여기도 일단 적어 남겨봅니다. 뭐 논리적으로 말하는 재주같은건 없기때문에 두서없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방랑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실례로 저도 출판된 작가분의 오타를 쪽지로 지적해드린적도 많고, 혼용된 표현이나 오타에 의해 집중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부분도 많기에 항상 그런 말씀들을 드립니다.
다만, 처음에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렸던 것 처럼 본문의 표현을 조금 완화 하셨던가 혹은 쪽지로 작가분에게 따로 의견을 피력하시는 것이 낫지 않으셨나 하는 말씀을 드려본 것 뿐입니다.
방랑님이 제 아이디를 거론하면서 말씀을 안하셔서.. 제가 단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머 그런 의미로 달아둔 댓글이었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응?) -
- Lv.10 달빛몽상가
- 07.09.12 12:24
- No. 7
공감가는 글입니다...
적어도 한사람의 독자로써 상당히 원하고 있던 부분인데 '방랑천사'님께서 계기를 만들어 주시네요...
사람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취향과 다른 글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겠지요... 우선 작가님께서 글을 올리시려는 생각을 하셨다면 여러가지 취향들을 위해 오타정도는 확인하시고 수정해 주시는게 예의라고 봅니다...
재미있게 하기 정말 힘들지요...
그런의미에서 중사 클리든 도 정말 소중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오늘 보려고 하다 접었지만요...
그 소중한 작품을 조금더 좋게 하고 싶다는 방랑천사님의 글인데...
왜이렇게 글들이 까칠하게 나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장르문학에 손을 덴지는 7년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나온 시기는 가리지 않고요...
그런데 요새들어서 이렇게 오타있는 작품들이 많아지내요..
한사람의 독자를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주시는게 작가님들의 의무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무리 인터넷 연재라는게 작가님에게 아무것도 들어오는게 없다 할지라도요.... 그래도 독자들은 재미있는 작품을 찾아다니다가 기대를 하고 글을 읽겠죠... 그 기대를 재미나 글의 작품성이 아닌 오타때문에 져버리시는 일이 없길 빕니다...
조금은 황당하고 조금은 씁쓸한 얘기네요..
예전에는 적어도 이런 지적에 불키고 까칠하게 대하진 않았는데 말이죠... 조금더 독자님과 작가님들의 매너를 보여주세요!!
혹시 제 글 읽으시면서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 Lv.1 방랑하는자
- 07.09.12 12: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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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모른직다
- 07.09.12 12:2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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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청빙
- 07.09.12 12: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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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제르엔
- 07.09.12 12:2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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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悲流緣
- 07.09.12 12:2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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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틀
- 07.09.12 12:3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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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悲流緣
- 07.09.12 12:3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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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방랑하는자
- 07.09.12 12:32
- No. 15
좋은 글을 쓰는 게 작가의 자존심이라면
좋은 글을 읽는 건 독자의 자존심입니다.
전 대학 입학 할 때 가장 인상깊었던 책으로
당당히 드래곤 라자라고 적었던 사람입니다.
누가 뭐래도 그 책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재미있던 책이었으니까요.
(혹여 감점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음에도 그렇게 적었습니다.
토지나 태백산맥 같은 책들 적을 수 있음에도 그렇게 적었습니다.
그게 제 좋은 글을 읽었던 독자로서의 자존심이었으니까요.)
우리 자존심을 살려보아요.
취몽객님의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다른 사람들에게 중사 클리든 추천하면서
어깨가 으쓱한 경험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
- Lv.97 正力
- 07.09.12 12:3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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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CCC
- 07.09.12 12:3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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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떠벌이
- 07.09.12 12:3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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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달빛몽상가
- 07.09.12 12:4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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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챠루나
- 07.09.12 12:4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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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무이(武夷)
- 07.09.12 12:4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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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제르엔
- 07.09.12 12:4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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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탈퇴계정]
- 07.09.12 12:4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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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삶의선택
- 07.09.12 12:4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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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틀
- 07.09.12 12:52
- No. 25
CCC// 정신차리고 쓰신 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글 어느 부분에서 개념탑제가 필요한 부분이 있나요?
앞에 방랑천사님의 글 2개를 보면서 리플에 대한 생각도 바뀌고
그 글에 대한 제 의견을 리플로 올려보고 싶었습니다만
리플을 올리면 (방랑천사님 의견에 찬성하는 쪽이든 반대쪽이든)
제 리플에 상반된 의견을 가진분이 다시 리플을 올리고
제가 리플을 보고 또 리플을 올리고... 계속 그러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못할 말 까지 하게되는 상황이 올거 같아서
리플을 달지않고 다른분들의 리플을 보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는정도였습니다
그 과정이 나쁘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싫더군요.. 개인취향이니까요..
아무튼 그 논쟁은 이전 글에서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글을 올린 건 저긴 초토화가 되었으니 새 쌈터에서
한번더 신나게 놀아보자
라고 봤기 때문에 글을 읽지도 않고 약간 격한 리플을 남겼습니다
글을 안읽어서 개념탑제가 필요합니까?
단지 그 이유입니까? 아님 그만 좀 하시죠? <== 이표현이 잘못된것입니까? -
- Lv.6 CCC
- 07.09.12 12:5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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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CCC
- 07.09.12 12:5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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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柯一夢
- 07.09.12 12:5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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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CCC
- 07.09.12 12:5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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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틀
- 07.09.12 12:59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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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모른직다
- 07.09.12 13:0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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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모른직다
- 07.09.12 13:03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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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틀
- 07.09.12 13:0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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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아날로그
- 07.09.12 13:2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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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틀
- 07.09.12 13:3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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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이루어지리
- 07.09.12 13:4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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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CCC
- 07.09.12 13:59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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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신수겸
- 07.09.12 15:16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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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K.L
- 07.09.12 15:1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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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늘행복
- 07.09.12 17:18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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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에이포스
- 07.09.12 22:0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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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來人寶友
- 07.09.13 00:02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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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dufjqns
- 07.09.13 01:34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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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부호[符號]
- 07.09.13 03:36
- No. 44
방랑천사님 처음 글과 마지막 글의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첫 글은 오타지적이 여러 지적중의 하나에 불과했던 듯 싶은데
두번째 글부턴 메인으로 올라와있네요. 다소 흥분하신 듯도 하구요.
사실 전 개인적으론 첫번째 글이 더 맘에 들었거든요.
중사 클리든 재밌게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전 도저히 취향차이로
돌릴수만은 없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지나친 가벼움 및 기타 등등
님이 지적하신 부분이지요. (오타는 물론이고)
솔직히 아쉬운건 문피아도 무협 및 판타지 내공 10년 이하 분들이
많이 늘었다는 증거인듯... 좋은 글들은 조회수 3천넘기도 힘든데
말이죠.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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