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품 소림투왕을 사랑해주셨던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은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못하겠네요.
독자님들, 수작은 수많은 습작에서 태어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실력도 없는 걸까요...?
얼마 전, 아는 작가분께 제 작품의 서장을 보여드렸습니다.
필력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 말에 저는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하신 말씀은 제 가슴을 꽤나 헤집어 놓았답니다.
'너무 말이 많아.'
그렇습니다. 너무 ""가 많이 들어갔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__)
P.S. 다 삭제하겠습니다..
재수정 - 지금 리메이크 중입니다. 그 전까지는 다른 작품을 연재할 것 같습니다. (짬짬이로요..)
글 안쓰일 떄는 다른 글 쓰는게 최고랍니다. (퍽!)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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