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
07.09.04 07:16
조회
1,337

이부분에 개연성이 없다.

표현이 아쉽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

등등... 부터 해서...

쓰레기다.

이것도 글이냐...

이런 리플이나 쪽지는 그러려니 합니다.

실제로 뭐 개연성이 부족할 수도 있고...

공감을 얻지 못하는 부분도 있겠죠.

그런데 여기 지워라.

이번 화는 고쳐라.

저건 이렇게 해야 한다...

마치 편집자인듯 지적하시는 분들...

흠... 창작 의욕이 대단한 분 같은데.

차라리 한편 써보시는 것이... 어떠신지?

다른 글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글을 써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09.04 07:36
    No. 1

    ㅎㅎㅎ
    그만큼 작품에 애착이 있다는 방증이 아닐까요? 물론 작가분들의 입장에서는 좀 거시기하지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여러 번......
    드라마에서도 난리죠. 이래라 저래라... 안 된다 된다... 죽여라 살려라 등등......
    그런 의미에서 작가분들의 가슴은 정말 크거나 아니면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럼, 견딜 수가 없을 테니까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정욱
    작성일
    07.09.04 07:44
    No. 2

    열심히 생각하며 읽어주신다는 뜻이 아닐까요..
    독자를 생각하게 만드는 글은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얼굴을 볼 수 없는 인터넷 환경이니 어조라던지 표정을 볼 수 없어서 오해가 생길 여지가 있으니 서로 조금만 생각해주심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7.09.04 07:46
    No. 3

    음 내용에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글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워라.
    고쳐라... 이런 식으로 편집자가 된 듯
    명령을 내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玄妙
    작성일
    07.09.04 07:47
    No. 4

    그러한 관심일지라도 그것이 사라지지 않는 작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7.09.04 07:53
    No. 5

    흠 개연성이나 문맥상오류 짜잘한 흐름정도는 애교로 봐주심이..
    하지만 작가분 말씀대로 고쳐라 지워라 이런 등등 큰흐름을 방해하는
    댓글은 보기좀 그렇죠. 뭐 그만큼 사랑받고 계시다고 생각 하세요^^
    힘내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건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오늘도비가
    작성일
    07.09.04 08:19
    No. 6

    그런 댓글 적는 분들은 저도 같은 독자의 입장이지만 이해 안될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지림
    작성일
    07.09.04 08:25
    No. 7

    표현에 세련되지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
    독자의 한계를 넘어서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늘 자신의 손에서 떠난 글은 이제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님 같은 경우 그런 댓글이 꾸준히 달려 정말 글이 좋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취사선택하세요.
    정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면 무시하시고 그래도 내 독자라고 생각하시면 작가님의 뜻을 댓글로 남기심이 어떨까요?

    님의 글이 발전하고 좋아지는 밑거름으로 그런 댓글을 소화시켜 좋은 작가로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이 상한 상태에서 글을 쓰면 호흡도 거칠어 지니까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9.04 09:15
    No. 8

    예전에 댓글에 "건필하세요~"논란이 있었을때...
    난 그런 댓글이라도 받아보고 싶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고...
    "건필하세요~" 만 쓸려면 아예 쓰지 말라...라고 하는 작가분들도 계셨습니다. 솔직히 독자의 입장에서는 어느작가님께 더 힘을 드려야 할지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글을쓰는 사람이 아니어서 작가분들의 심정은 잘 모르겠지만...
    수십편 연재해도 댓글하나 없는것 보다는..그런 리플이라도 보면서...
    내가 어느부분이 좀 안좋구나..다음에는 이렇게 고쳐볼까... 라고 생각도 해보고..(너무 강압적인 독자는 물론 싫지만요..^^)좋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 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7.09.04 09:26
    No. 9

    한유림님... 대단하신데요...
    쓰레기다 이것도 글이냐 라는 리플을 그러려니 넘어갈수 있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7.09.04 09:31
    No. 10

    =ㅂ= 전 쪽지로 발로 썼냐는 말을 들었는데..

    예, 오늘은 좀 피곤해서 발로 타이핑 쳤습니다. 라고 대꾸해줬습니다.

    .....

    신고하기도 귀찮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연(淵)
    작성일
    07.09.04 09:46
    No. 11

    허허...;; 엑자일님 고수셨군요....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괴의
    작성일
    07.09.04 10:58
    No. 12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도움을 줄 생각이 아니라면 괜히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할 글을 쓰는 것은 피하는 게 좋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범진
    작성일
    07.09.04 11:11
    No. 13

    ... 발로 타이핑.. 으아아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햇살가득이
    작성일
    07.09.04 12:09
    No. 14

    쌍방향 커뮤니티가 가능한 곳에서 글을 적는다는 것 한쪽 의견의 일방통행이 아닌 서로간의 의견을 주고 받겠다는 암묵적인 합의가 이루어 졌다는 뜻이겠죠.

    글쓰는 사람들 중 읽는 사람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서 대글을 달 수 없게 한다던지........자유게시판 같은 곳을 허용하여 글쓴이가 지정한 범위 내에서만 글을 적게 한다든지.........여러 방법을 쓰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잘 이루어 지는 곳을 별로 없더군요.

    주로 글쓴이의 추종자에 의해서 몰매맞고 사라지고 또 다시 등장하고..이것의 무한반복이더군요.

    쌍방향 커뮤니티가 마음에 안든다면 댓글란을 없애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글쓴이가 어디까지만 의견을 적어달라고 해도 모든 사람이 그것을 지키지 않습니다.

    이번 사태만해도 그렇지 않습니까?

    모든 사람을 자신의 뜻에 맞게 추스리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Eclipse
    작성일
    07.09.04 12:14
    No. 15

    종종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오타나 문맥상 오류를 지적해주곤 하는데 왠지 찔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7.09.04 12:56
    No. 16

    음... 뜻이 정확히 전달 되고 있지 않은 것 같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런 분들이죠.

    ex) 이번 화는 삭제하세요.
    저 문단은 없는게 좋겠군요.
    15화부터는 다시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7.09.04 13:01
    No. 17

    보통 스토리전개가 자신의 맘에 들지 않을때,
    생각없으신분들이 하시는 말씀이시니...
    무시하고 관대하게 넘어가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07.09.04 13:01
    No. 18

    아;;보셨군요님이 아니라 한유림님이 말씀하신...몇화는지우고 다시쓰라는거..이건 막장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7.09.04 14:17
    No. 19

    Novrain님 본문 좀 읽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Xiao
    작성일
    07.09.04 14:36
    No. 20

    허허.. 한유림님의 말도 공감이 가긴 하네요..
    그래도 관심이라 생각하고 관대히 넘어가... 는 건 힘들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선(太扇)
    작성일
    07.09.04 14:36
    No. 21

    =_)y~집착스런 사나이들 같으니라고.
    인생 뭐 있나요. =_)/ 자! AT필드를 소환해야죠. 소녀!
    남우아미타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근원적인삶
    작성일
    07.09.04 14:48
    No. 22

    고쳐라 마라라고 하는 말들을 객관적으로 봤을때든 아니든 별로 좋은건 아니죠..아니 아주 안좋은 사고 방식들 아닌가요?
    읽는 사람들은 읽는것하고 지적하는것 칭찬글 이 세가지만 주어진거로 보는데요?(그외에도 있다는건 알지만 그렇다고 제 말에 세세하게 토를 달지 마시길..)

    어느집에 손님으로 들어갔으면 손님으로써의 예의를 차려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은 손님집에 가셔서 주인행세 하십니까?
    상황을 바꿔서 누가 여러분집에 왔는데 벽지 맘에 안드니 바꾸라고 하고
    컵은 머 이딴거로 쓰냐 바꿔라라고 한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글을 읽는 독자는 손님입니다..단지 뭔가 언밸런스 하니 바꿔볼 의향이 있냐고는 말할수는 있어도 대놓고 바꾸라고 한다는건 주인을 무시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우말랭이
    작성일
    07.09.04 15:43
    No. 23

    요즘세상은 방영중인 드라마 줄거리마져 바꿔버리죠
    어느정도는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piENarA
    작성일
    07.09.04 15:51
    No. 24
  • 작성자
    Lv.89 사심안
    작성일
    07.09.04 16:27
    No. 25

    그래도 잠수함패치로 설정뒤엎기를 보면 곱지 않은 리플을 달고 싶어져요.. 지우라느니.. 다시 쓰라느니. 하는 것은 제가 생각해도 많이 너무했다 싶어요.

    독자는 아쉬워할뿐... 그러면서 기다리거나 떠나거나 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Novrain
    작성일
    07.09.04 16:42
    No. 26

    자삭할께요 ㅠㅠ 난독증에 걸린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9.04 22:11
    No. 27

    음.. '어떤 자식이 그런짓을해?' 라고 하면서 봤는데...
    저도 그렇더군요.,-_-
    물론 범접할수 없는 포스를 가진 작품들(희망을위한찬가, 인페르노, 얼음나무숲 등)을 볼때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몆몆 작품들은 허접한 저의 눈에도 뭔가 부드럽게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허접한 독자라 딱히 집어내진 못하겠고 그래서 그럴땐
    '이부분 이 좀 어색하네요.'
    '주인공이 갑자기 저런행돌을 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댓글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그렇고 아무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오늘 이 글 보고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09.05 05:47
    No. 28

    Pure...님 댓글을보니 제 닉네임을 바꿀때 생각이나는군요.
    이전 닉네임으로 글들을읽던 고무림시절...다른 연재사이트와는 비교불가할정도의 '좋은댓글(이라고 쓰고 입바른소리라고 읽는)' 들만이 있었다지요. "나한사람정도 쓴소리는 해줘야지" 라는 심정으로 악플쟁이라는 닉을 쓰게되었습니다.(라곤 하지만, 그냥 쓴소리를 부담없이쓰기위한 닉입니다)
    아마 제가 가끔 댓글달아놓는걸 보면 "지깟놈이 뭔데 저딴소리야" 정도의 말이 나올정도로 달아놀때도 있었을겁니다. 의도하지않았던거라고 변명하진 않습니다. 쓴소리라고 생각되시면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악플이라고 생각되시면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최근 제가 단 댓글중에, 환생물에서 현대의 어떤한물건을 차용해 사건을 풀어가는글에 "이건 불가능한거다" 식의 댓글을 단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보지않았군요. 좋은글이라면 다시 추천글이 올라올테고 그때 보러갈생각입니다. 아마도 제 댓글보고 쓴소리로받아들여 수정하시려면 해당이벤트 자체가 수정되어야할것입니다. 그 "물건"으로 인해 풀어간 이벤트니까요. 그저 악플이라 생각하고 넘어가신다면, 뭐 다음에 추천글이 올라와도 저라는 한명의 독자는 가지않겠지요. 이미 저에겐 몰입도가 떨어저버린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1190 추천 [추천] 적호님의 서궁~ +4 Lv.47 화무린 07.09.04 703 0
71189 알림 <천사>=<천사혈성> 초대형 이벤트 중!!! +2 Lv.4 장담(張譚) 07.09.04 384 0
71188 추천 을용타만큼 신선함을 주는,,, +8 Lv.1 르씨엘 07.09.04 1,093 0
71187 요청 접속이 잘 안되는데 저만 그런건지? +7 Lv.1 생사현관 07.09.04 326 0
71186 홍보 디멘션 가드-차원의 수호자(홍보입니다^^; +3 Lv.3 소망아띠 07.09.04 390 0
71185 요청 판타지소설중에... +14 Lv.1 데스베리 07.09.04 796 0
» 한담 작가에게 명령을 내리는 독자는 좀 그렇군요. +28 Lv.35 한유림 07.09.04 1,337 0
71183 한담 성지(聖地)에 다녀왔습니다. 순례번호1136번입니다... +21 Lv.54 김태현 07.09.04 1,575 0
71182 추천 정연란의 묵풍조를 추천합니다. +2 Lv.1 데일 07.09.04 1,138 0
71181 추천 환상 환상문학 환타지 얼음나무숲....... +8 Lv.35 앙그라 07.09.04 530 0
71180 추천 추천 올립니다. +3 Lv.70 뇌정마객 07.09.04 745 0
71179 추천 얼 그레이님의 열 세번째 제자.. +3 Lv.71 건곤우객 07.09.04 706 0
71178 추천 살인중독 +19 효기 07.09.04 920 0
71177 요청 좋은 노래 하나 찾았습니다. +3 Lv.11 CHRlStin.. 07.09.04 484 0
71176 추천 MP3를 들으며 검술을 수련하는 세상! +3 Lv.16 시잘 07.09.04 1,974 0
71175 한담 음;;; 저번에 쓴거 실수했군요; +2 Lv.7 MrCan 07.09.04 333 0
71174 홍보 브라이트월드-현재까지 모~두 수정했습니다. Personacon 메릿사 07.09.04 315 0
71173 요청 문답무용 언제 책으로 나오나요? +5 Lv.1 페이안 07.09.03 322 0
71172 요청 슬픈 판타지 추천좀.. +15 Lv.1 청소하자 07.09.03 462 0
71171 한담 극악연재가 되버린 글... +18 Lv.39 은빛의실버 07.09.03 1,122 0
71170 추천 "New" 떳네요.. +2 Lv.1 겅은구름 07.09.03 1,804 0
71169 요청 추천좀요~~ +2 Lv.7 Haglaz 07.09.03 365 0
71168 홍보 악마와 인간이 공존하는 현실. 정크 라일락. +3 Lv.2 블루시드 07.09.03 544 0
71167 추천 송현우 작가님의 '바람의 전설'입니다. +8 Lv.54 김태현 07.09.03 1,662 0
71166 추천 오만의 탑에게 바치는 진혼곡 +3 Lv.16 지석 07.09.03 623 0
71165 추천 나태한 악마님의 얼음나무숲 추천합니다... +5 Lv.87 EunSi 07.09.03 822 0
71164 추천 초인의길 요새.. +4 Lv.70 운진 07.09.03 774 0
71163 한담 휴..오늘 출판 된 소설 한 권을 봤는데.. +28 Lv.1 적랑(赤狼) 07.09.03 2,093 0
71162 요청 이것과같은 소설없을까요? +9 Lv.1 마감 07.09.03 1,140 0
71161 홍보 세상이 담긴 판타지_샤디어즈 +1 현비월 07.09.03 69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