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찾습니다.

이곳에서 연재되었던 소설인데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주인공이 어떤 단체의 하급무사로 있구요. 그단체는 정파무림맹 비슷한건데 어떤 압도적으로 강한 신비고수들이 나타나서 도움을 줍니다. 신비고수가 5명인데 그 중 한명이 갇혀있던 마교고수를 도와줘서 빼냅니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평범한 무공을 가지고 있는데 총사란사람에게 매우 신임을 받습니다.  주인공이 신비고수를 추적하면서 다른 신비고수에게 무공도 배우고 그런 내용입니다. 무공이나 격투묘사가 매우 뛰어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 무공이 점차적으로 강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중간에 웬여자분이랑 무공에 대해서 논하는 장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목이 너무생각이 안나네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늉늉]

[천하무쌍]이던가요?

[늉늉]

책 소개 : 홍수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한 어린 소년.
그는 정천맹의 대총사에게 구함을 받고 정천맹에 입문하게 된다.
우여곡절을 헤쳐 나가며 대총사의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데...!


무사란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고 똑바로 마주보는 것이다!
치욕을 당하고 분함을 느낀다면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나약함에 지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다고 믿으며..!
무사는... 오로지 검으로 말할 뿐이다!

[sun0217]

좀더 부연설명하면여 주인공이 자기숙소 근처의 동굴비스무리 한곳에서 무공을 익히다가 우연이 어떤 여자분을 만나는데 무척강한여잔데 뭔가썸싱이 있을려다가 위에서 말한 신비고수중 1명이 마교고수를 데리고 도망가서 출동하구요. 또 신비고수1명이 쌍검을 쓰는데 정말 강합니다. 초반에 그사람이 주인공이 위기일때 살려주는 장면도 있구요. 이친구가 마교고수를 돕는 이유는 자기가 속한 집단(압도적으로 강한)이 뭔가 구린게 있다는 생각에 다른 친한 친구가 만류해도 갇혀있던 마교고수를 돕습니다.

[sun0217]

능파산님 감사합니다. 이제 기억이 나네요. 무척재미있게 봤는데 몇권까지 출판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