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죠 남들도 다 하는걸 왜 나한테 그러냐는것이 문제겠죠. 이게 하루이틀 걸려서 쌓인 개념이 아니라는게 더욱 큰문제. 통신사 시절 부터 불펌등으로 문제가 많았는데 이 때 부터 소설 갈무리해서 돌려보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지금 성인이된 사람들도 그 때만 생각하면서 별 생각없이 텍스트본이나 스캔본을 다운로드해서 보고있지요. 물론 성인이야 경제적인 능력이 생긴 나이이니 이런 고소문제와 관련해서 지불능력이 있고 생각이 있으니 앞으로 그럴일이 확 줄어들겠지만, 미성년인 애들 주로 중,고등학생들은 자신은 재수없게 걸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겠죠.
합의금이라던가 벌금도 부모님이 다 내줄것이고, 속 터지는건 부모님밖에 더 되겠어요. 부모님이 이런일로 야단쳐도 그 때일뿐 또다시 업로드하고 그럴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고소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는 공지들은 장르사이트내에서만 유효할뿐 p2p프로그램이나 각종 포털사이트들을 통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인식이나 할까요. 장르사이트를 이용하더라도 진심으로 작가분과 작품을 좋아하고 애독하는 독자분들만이 수긍할것입니다.
결국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여러 미디어매체들을 통해서 좀 더 효과적으로 공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공익광고등을 만들어서 tv라던지 신문등에서 홍보도좀 하고 , 학교내에서도 저작권 관련해서 학생들을 단속하게도 해야할텐데....
결국 돈들어가겠죠. 돈이 왠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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