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생활한지도 근 3년째, 500개가 훌쩍 넘는 작품을 보고 그 작가님들을 보고 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누가 진짜 작가일까? 타고난 상상력과 필력, 그리고 노력으로 베스트 상위를 찍는 작가님(솔플의 제왕이나 뭐 환생좌 작가님 같이....)? 아니면 100화가 넘을 때까지 평균 조회수가 20밖에 안되고 선작은 50을 간신히 넘었는데도 꾸준히 쓰시는 분? 새로운 징르르 개척하시는 분? 그것도 아니면 먗냔 동안 100화 넘는 글을 10개 넘게 완결하신 분?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 씁니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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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1.22 11:2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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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뇌운(雷雲)
- 16.01.22 11:3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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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전자점령
- 16.01.22 11: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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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락
- 16.01.22 11: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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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생각나무
- 16.01.22 11:56
- No. 5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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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한자락
- 16.01.22 11:59
- No. 6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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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金信
- 16.01.22 13:1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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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6.01.22 13: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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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wonsa
- 16.01.22 13:2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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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에이급
- 16.01.22 15:1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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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열대야
- 16.01.23 02:17
- No. 11
개인적으로 2번을 가장 선호합니다. 저는 무료소설은 거의 안봅니다. 연중이 대부분이니까요. 하지만 끝까지 달리시는 분들은 존경스러워요. 유료도 마찬가지로 인기없지만 꾸준하신분 사랑합니다. 하지만 유료도 연중이나 지뢰가 많지요. 특히 짜증나는게 100편넘게 보고 아니다 싶을태는 크나큰 분노를 느낍니다. 그상황에서 그글이 인기가 없어지면 그나마 마음이 풀립니다ㅋㅋ. 그상황에서 보통연중이나 조기종결인데 거기서 비록 밉지만 자기만의 길을 가며 기어코 마무리를 지으시는 분우 존중의 대상입니다. 수익이 달려있는데, 책임을 지셨스니까요. 성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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