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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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0기관총
- 07.08.28 09:4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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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陳魔
- 07.08.28 09: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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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르지마라
- 07.08.28 10:09
- No. 3
승전계(勝戰計) : 아군의 형세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을 때 말을 타고 적을 압도하는 작전을 말한다.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 남의 칼로 사람을 해치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 쉬다가 피로에 지친 적과 싸운다.
제5계
진화타겁(趁火打劫) : 상대의 위기를 틈타 공격한다.
제6계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지르고 서쪽으로 공격한다.
적전계(敵戰計) :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기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미혹시켜 승리를 이끄는 작전이다.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 지혜로운 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 기습과 정면공격을 함께 구사한다.
제9계
견안관화(隔岸觀火) : 적의 위기는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僵) : 오얏나무가 복숭아을 대신해 죽다.
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 끌고 간다.
공전계(攻戰計)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하는 전략이다.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을 헤쳐 뱀을 놀라게 한다.
제14계
차시환혼(借尸還魂) : 죽은 영혼이 다른 시체를 빌려 부활하다.
제15계
조호리산(調虎離山) : 호랑이를 산 속에서 유인해 낸다.
제16계
욕금고종(欲擒故縱) :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풀어 준다.
제17계
포전인옥(抛磚引玉) : 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는다.
제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
혼전계(混戰計) :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기를 잡는 전략이다.
제19계
부저추신(釜低抽薪) :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꺼낸다.
제20계
혼수모어(混水摸魚) : 물을 흐려 놓고 고기를 잡는다.
제21계
금선탈각(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듯 위기를 모면하다.
제22계
관문착적(關門捉賊) : 문을 잠그고 도적을 잡는다.
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 먼 나라와 사귀고 이웃나라를 공격한다.
제24계
가도벌괵(假途伐虢) : 기회를 빌미로 세력을 확장시킨다.
병전계(幷戰計) : 상황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는 우군을 배반, 이용하는 적략이다.
제25계
투량환주(偸梁換柱) :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빼낸다.
제26계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한다.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 어리석은 척 하되 미친 척 하지 마라.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 지붕으로 유인한 뒤 사다리를 치운다.
제29계
수상개화(樹上開花) : 나무에 꽃을 피게 한다.
제30계
반객위주(反客爲主) :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하다.
패전계(敗戰計) : 상황이 가장 불리한 경우 열세를 우세로 바꾸어 패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이다.
제31계
미인계(美人計) : 미녀를 이용하여 적을 대한다.
제32계
공성계(空城計) : 빈 성으로 유인해 미궁에 빠뜨린다.
제33계
반간계(反間計) : 적의 첩자를 역이용한다.
제34계
고육계(苦肉計) : 자신을 희생해 적을 안심시킨다.
제35계
연환계(连环計) : 여러 가지 계책을 연결시킨다.
제36계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전략상 후퇴도 필요하다.
《오자(吳子)》와 병칭(倂稱)되는 병법 칠서(七書) 중에서 가장 뛰어난 병서로 흔히 《손오병법(孫吳兵法)》이라고 한다. 저자는 춘추시대 오나라 합려(闔閭)를 섬기던 명장 손무(孫武:BC 6세기경)이며, 그가 바로 손자라고 하나, 일설에는 손무의 후손으로 전국시대 진(晋)에서 벼슬한 손빈(孫)이라고도 한다. 《사기(史記)》에는 손자 13편이라 하였으나 그 편목은 알 수 없으며,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에는 오손자병법 82편이라 하여 <병서략(兵書略)> 첫머리에 기재하고 주(注)에는 그림 9권이 있었다고 하였다. 현재 전해지는 것은 13편으로 이것은 당초의 것이 아니고, 삼국시대 위(魏)의 조조(曹操)가 82편 중에서 번잡한 것은 삭제하고 정수(精粹)만을 추려 13편 2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 Lv.1 리미언
- 07.08.28 16: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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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만무
- 07.08.28 17:3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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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만무
- 07.08.28 17:55
- No. 6
간단한 예로 위에 36계를 올리신 분이 계신데, 1계인 만천과해를 살펴보면, 만천과해는 말 그대로 "하늘을 속여 바다를 건너다"라는 뜻입니다.
이건, 당나라때 당태종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하나 물을 무서워하여 출항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그의 신하중 한명인 진사귀가 배를 육지처럼 위장한 뒤 당태종을 초대하여 잔치를 벌이고 당태종이 술에 취해 잠든사이에 바다를 건넌다는 일화에서 나온것으로 압니다. 즉 하늘(황제)를 속이고 바다를 건넌것이죠.
손자병법과는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단지, 깊게 생각해보면 이전에 존재했던 병법서들의 내용에도 같은 원리의 내용이 있다는 것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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