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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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꽃섬
- 07.08.20 03: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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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鐵頭
- 07.08.20 04:5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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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Xen
- 07.08.20 05: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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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이사악
- 07.08.20 06:55
- No. 4
게임판타지 소외받는장르였나..<<무지광팬인데..
중견작가분들 중 게임소설쓰는분들이 많이없으니..
젊은작가들이나 초보작가들이쓰다보니.. 필력이 딸리는경우가 많아서
맘에 드는소설이 많이 안 나오는건 사실이지만...
소재의 무궁무진함은 아직도 건재한거같은데..
(사실 몇몇 큰 게임소설들이 게임소설의 틀을 만들어 버린듯한 느낌이여서 그게 그거인 경우가 많아서..[그 소설이 그 소설인게 많아서라고 쓰고싶었지만... 어감이 왠지..ㅠ- ㅠ])아무튼.. 게임소설을 쓰신다면 팬으로서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ㅠ + 저도 보러갑니다! -
- Lv.9 샤이리오
- 07.08.20 08: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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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헤제키아
- 07.08.20 09: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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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강호(江湖)
- 07.08.20 09:58
- No. 7
문피아는 무협이 주목을 많이 받고 저 역시 그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대여점은 좀 상황이 다른 것 같더군요. 물론 그 역시도 지역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Xen님의 말처럼 게임판타지가 소외(?) 받는 장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출판되는 많은 책들 중 게임판타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코드문화라고 얘기하는 것을 예로 들면 장르소설들의 독자층은 점점 더 다양한 코드들로 나눠지고 더욱 어려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와는 다르게 게임에 익숙한 세대입니다. 정말 Xen님의 말처럼 게임판타지가 소외받는다면 오히려 그것은 기회입니다.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게임세대를 겨냥할 수있기 때문이지요.
문피아는 무협의 향취를 원하는 세대들이 많기에 게임판타지나 일반 장르의 글을 올리는 분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순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게임판타지가 소외받고 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어제도 제가 한담으로 얘기한 바있지만 글에는 행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해지는 독자들의 욕구를 맞추려는 노력이 먼저 선행되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독자의 눈은 칼보다 날카로우니 그 칼을 받아 낼 방패를 열심히 닦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두서없이 이상한 글, 죄송하게 생각하며 이만 줄입니다. 필우 올림(__).... -
- Lv.1 alitcol
- 07.08.20 10: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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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Xen
- 07.08.20 10:2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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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chroion
- 07.08.20 19:0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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