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자면...
우리가 어릴쩍 봤던...
"대소비도"(당시 임지령이 짱이었는데.쩝...개늠..ㅡㅜ)나...
"무장원 소걸아" "천녀유혼" "동사서독"(아..이거 명작.) "청사"(당시 빨간색...쿨럭!)
"녹정기" "백발마녀전" 등등등등등.......
너무 문파가 어찌고 세가가 어찌고에 집중하는 한국무협소설인데..
저런영화처럼
문파같은건 중요치 않고 나오지도 않고!!
그냥 주인공과 사랑과 우정(응?) 그리고 악인의 퇴치...그안에 코믹..
뭐...이런거에 집중되있는 소설은 없을까요?
너무 문파간의 설정..무림맹...이런거에 너무 치중되어 있는듯 해서말이지요..;;;
단편이라도 좋으니...그런소설 없을까요?
이제 무림맹의 무짜만 들어도 신물이 나는...쿨럭!!
대신...싸우는 장면의 묘사가 매우...흐뭇한..그런....
역시 영화는 영화고 소설을 소설일까나...ㅡㅡ;;
아...갑자기..대소비도가 다시 땡기네..
장민 누님은 누가 뭐래도 당시 세계최고 미인이었다는...
장만옥 ㄳㄳ...
그나저나 영화로 제작된 "의천도룡기"는 끝날때 2부는 제작중입니다 하고.. 몇십년이(응?) 흐르도록 깜깜 무소식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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