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검객이라면, 당신이 강호인이라면

검(劍)을 꺾어라.

***

만약 당신이 강호인이라면.

만약 당신이 검객이라면.

만약 당신이 자부심이 강하다면.

만약 당신이 검에 모든 것을 걸었다면.

"검(劍)을 꺾어라."

이 명령에, 이 건방진 명령에 어떻게 대답하실겁니까?

***

외팔검객(畏捌劍客)

두려움을 모르는 한 검객의 이야기

[잠긴상자]

그 정답은
조금후에 한편 더 달리실
풍류성님의 손끝에 달려있습니다

연참!

[풍류성]

잠긴상자님//어익후, 연참후유증이 너무 큽니다.

[강호(江湖)]

전 도(刀)를 쓰는데요? 텨텨텨~( ^^)*
오늘 글...아니군요. 어제 글 잘 읽었습니다.
외팔검객 추천입니다. 연참의 후유증은 연참으로 풀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때론 광참이 특효약이고요. 그럼이만 ....^^

[풍류성]

강호님//도를 쓰십니까... 흠, 그럼 도를 꺾어라! 우워!

[ProSpect..]

전 빔샤벨이 더 좋...(퍽!)

[하늘관조자]

흠. 제가 검에 모든것을 건사람이라면 저런 건방진말을 하는자의 심장에 검을 찔러 놓고 검을 꺽을겁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죠 "네놈 말대로 검을 꺽었따."

[무한의공간]

선호작에 올렸습니다. (+_+)/
주말에 천천~히 읽어봐야겠네요....

[오월성]

외팔검객 ^^
읽으면서 배우는 바가 있는 소설입니다 ^^

[서령恕令]

+_+저...전....저는.....저는 ㅜㅡㅜ 전 이미 선호작에 있어요 ~~~

[햇살가득이]

우짜긴요..
검 꺾고 칼드고 고향으로 넘어가는거지요.
중국땅에 뭐 먹을게 있다고.
ㅎㅎㅎㅎ
한국인은 뭐니 뭐니해도 검보다 칼이 최고죠.
뭐 칼도 한문으로 쓰면 모두다 검이긴 하지만.

[얼음꽃]

주술이 좋습니다. 후훗~

[카류라한]

전 라이트세이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