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6.01.13 23:19
    No. 1

    처음에는 모방입니다. 어떻게 쓸지 모르겠다면 비슷한 주제의 다른 작가의 글을 참고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유베체르
    작성일
    16.01.13 23:21
    No. 2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이리저리 작품들을 둘러봐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악산(岳刪)
    작성일
    16.01.13 23:24
    No. 3

    고수는 나중에 등장하시겠죠. 저는 확실히 고수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스토리는 잡혀 있는데 시작을 어찌해야 할지 모를거나 어려울 때, 대사에 집중합니다.
    주인공, 혹은 조연.
    대사에 집중하다보면 그에 따른 감정선에 맞춰 천 단어를 뀁니다.
    주로 동사입니다.
    '춥다'. 혹은 '아프다' 처럼요.
    이후 한 문장을 완성하고
    '유난히 바람이 습한 날이었다.' 처럼요.
    그 이후 바로 대사들을 넣습니다.
    이후 대사들 사이에 지문을 넣습니다. 주로 등장인물의 감정이 담긴......

    잘 써질땐 죽죽 나가지만 갑자기 스스로 이유도 모르는 상태로 글이 안써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주로 쓰는 방법입니다.
    나름대로 이 방법으로 슬럼프를 여러번 넘기기도 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고수들은 나중에 등장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유베체르
    작성일
    16.01.13 23:33
    No. 4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처한 상황에 맞춰서 경험담을 써주시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눈에 보이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
    이런 저런 잡생각을 집어넣으려 해서 그런지, 막상 그걸 써보려니 쓸 방법이 없다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사자좌
    작성일
    16.01.13 23:42
    No. 5

    저도 그것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어떻게 하면 다음 에피소드를 재밌게 쓸지. 참 답답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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