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요새 너무 행복합니다^^

게시판에 흑도영웅을 추천하는 글이 많이 올라와 달려가 읽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재미있고, 가슴에 파고드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소유가 화산파의 고수의 제자가 된후에 쫌생이 담량때문에 감추기로 했던 아버지의 정체를 말할 위기에 처하자, 그토록 바라던 사부를 얻었음에도 도저히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다 부정할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죄송하다며 사실을 말하고 돌아 설때는 눈물이 찔끔 나올려고 하더군요(한5년만 전 같았어도 줄줄 흘렀을겁니다ㅜㅜ)

글의 말미에 가끔 나오는 작가님의 말에서 보이는 마인드도 마음에 듭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후회가 없을 줄로 믿습니다.

그대 마음에 다른 님이 없다면...

[빠페포]

정말 좋은 글입니다 대추천,~~~

[피톨]

선뜻 손이 안오는 제목, 클릭하여 내용을 확인하니
작품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항복]

추천, 감사드립니다.^^
특히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시니, 저도 공을 많이 들여서 쓴 장면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ndantee..]

아.. 저도 얼마전에 은추를 한 수작이죠. ㅎㅎ
은추=은근히 추천.

[얼음집]

상당히 재미있다에 한표 던집니다.

[月詠]

미리니름이라고 경고도 같이 써주심이 -ㅅ-;;

[고일]

안읽은 사람은 무슨 소린지 모르죠^^..

[청풍옥소]

가장 징했던 부분은 아버지가 소유에게 마지막 작별인사 하던부분입니다..
나중에 혹시 소설을쓰게 된다면 작가님에게 말해서 정말 차용하고 싶엇던 말이에요..^^

[[탈퇴계정]]

재미있죠.. ^^

[김완]

진짜 재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