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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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겨울바른
- 07.08.10 18: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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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Zinn
- 07.08.10 18:58
- No. 2
추천합니다!
나중에 머리가 좀 굵은 뒤에 다시 보면 '아!'하고 감탄성을 내뱉게 되지요.
일천하지만, 제가 보기에 클라우스나 희망찬 모두 인간 실존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라우스는 카이첼님이 말하셨듯이, 니체적인 실존인것 같고, 희망찬은 '주체'라는 개념이 해체되는 탈근대 시대에서의 실존(주체 성립)인것 같네요. 물론 틀릴 가능성이 99.99%에 근접합니다만..-_-
여튼, 데일이랑 은결을 보면 닮은 것 같기는 한데.. 어찌 저는 데일이 더 마음에 드네요. 역시 열혈 소년, 실존을 향해 나아가는 생의지의 표현이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
- Lv.1 [탈퇴계정]
- 07.08.11 09:21
- No. 3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