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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열왕대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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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펜의영주
철혈영주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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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영지물중 거의 최고의 재미와
작가분의 필력이 담겨있는 소설!! 테페른의 영주를
보셧는지요? 다른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바로 근처
책방으로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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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역시 열왕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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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봣지만 역시 열왕대전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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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바로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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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페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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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재중인 것으로는 연재 분량은 적지만 연금군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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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작중엔 광무대제, 사대부의길 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출판작엔 천룡전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천룡전기는 작품성과 재미가 뛰어난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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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열왕대전기 저도 추천드립니다. 테페른의 영주도 괜찮아요. 천룡전기... 마지막에 약간 아쉽지만(하기사 여기서 완결된건 천룡전기밖에 없으니..;;) 분명히 수작입니다.

열왕대전기는 주인공의 성장에 촛점이 맞춰줘 있고.. 영지발전도 그에 일환이죠. 테페른의 영주는... 그 뭐랄까 전작인 그랜드위자드에서도 그랬지만 영지를 통한 세계개조,,,, 즉 혁명을 염두에 둔 세계개조물입니다. 영지발전은 그를 위한 방편이랄까...
천룡전기는 특이하게 원말.. 즉 고려말을 시대적배경으로 합니다, 판타지적인 영지발전물을 생각하고 계셨다면 그것과는 달리 대체역사물 필이 나는 영지.... 제국건설물이라고 할 수 있죠.

결론을 말하자면, 열왕대전기는 어떤 계층이 봐도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강추소설입니다. 테페른의 전기는 분명히 재밌지만 취향에 따라서는 약간 거부감을 느낄 요소가 있는데.. 이건 개인차니 뭐.;;; 전 재밌게 봤습니다.(만약에 현대기술을 판타지에 접목하는게 많이 거슬리신다면 비추입니다. 뭐 풍력발전기부터 공장, 자동차. 냉장고... 제대로 개발합니다.-_-;ㅎ) 천룡전기는 중세 판타지적인 영지물만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당연 강추입니다.;;

그외에도 알버크의 작은영주..,. 아주 약간 고전이 되버리긴 했지만 영지물을 좋아하신다면 볼만한 소설입니다. 사람들마다 평가가 좀 엇갈리는데 어떤분은 개연성이 뛰어난 수작이다,,, 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개연성을 강조하다가 너무 영지발전을 도식화(수학화?)한거 같아서 거부감을 느낀다고 하시는분도 있더군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볼만한 영지물이 뻔한 상황에서 몇안되는 수작인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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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저나 레인보러... 아주 오랜만에 조아라함 가봐야 겠군요..;;덜덜
아참 그러고보니 전에 조아라에서 무인야망이라는 특이한 소설을 연재했더랬는데 최근에 출판된걸 봤습니다. 뭐랄까.. 무협판 영지발전물 비슷한건데, 영지대신 무림세가(소설에서는 남궁가)를 개발하는..덜덜 특이한 설정에 나름대로 수작이라 재밌게 봤었드랬는데 최근에 출판된거 알고 빌려봤습니다. 이것도 기회되면 한번 보세요.. 다만 거의 안알려져서... 쿨럭.; 있는 대여점이 얼마나 있을지.;;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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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검님 에어컨 끄세요..나도 덩달아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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