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크스미스입니다.
지난번에 홍보한 덕에 제 소설 [B.C.D.E.F]가 선작수 9가 되었더라구요(박수)
그런데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선작수가 하나 줄었어요(쿨럭 <-주화입마에 걸릴뻔)
한자리수를 겨우 유지하는 선작을 가진 저로선 엄청난 데미지입니다ㅡㅜ
그래서 한번 더 홍보하려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소설 잘써서 추천받을 생각은 안하고;;;;)
제 소설 B.C.D.E.F(약자입니다. 원래이름은 너무 길어서;;;)는 보통 말씀하시는 '가벼운'소설입니다.
말그대로 가볍게 읽고 웃을 수 있죠.
소재도 간단합니다.
한 요리사가 이계로 떨어져 집으로 돌아가려고 별 짓(?)을 다 하는 그런 이야깁니다.
하지만 이 소설 준비하는 데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얼마나 걸렸는지는 잘;;;)
기본적인 틀은 판타지 세계의 그것들을 따왔습니다(일단은 장르가 판타지니까요)
하지만 저는 절대 그냥 따오지 않습니다. 제 출사표를 보신 분들(그리고 보실 분들도)은 아시겠지만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다 특이해 보입니다. 아니, 특이합니다.
혹시 귀족중에 도적이 자기 직업이라고 여기는 사람 있습니까? 스켈레톤 중에 새드소설보고 우는 스켈레톤 있습니까? 하이 엘프(그것도 여성)중에 대검쓰면서 열혈하게 사는 엘프 있습니까? 혹시 리치 중에 오덕오덕거리며 자기 동굴을 미소녀 브로마이드로 도배하는 오타쿠 리치 있습니까?
필력도 없습니다. 소설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습니다. 소설쓴다고 판타지에 대해 조사한 적은 있지만 그것도 미미한 수준입니다. 연재도 들쭉날쭉입니다(어느날은 잠수할때도 있고, 어느날은 3연참하는 날도 있습니다;;;)
홍보라고는 하지만 무거운 소설 원하시는 분들은 당장 뒤로가기 눌러주십시오. 제 소설을 보고 웃고 싶으신 분들만 와서 보십시오.
분량은 아직 얼마 되지 않지만 언제까지나 이제부터입니다.
다크스미스, [B.C.D.E.F](자연란) 열심히 지켜봐주세요.
(리플과 선작은 해주실거죠? 물론 이 글에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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