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협에 겨우 다시 손대고 있네요.
현재 초콜릿원료쪽에서 질풍광룡 그냥저냥 따라가면서 보고 있고
몇 년 전에 무협팔 때 제일 재밌게 읽은 건 태극검제.
재미없게 읽은 건 비뢰도(.....) 유치......
1. 요리사, 표사, 권사 이런 거 말고 주인공이 도검쓰는 애였으면
2. 하렘 질색.(납득이 가면 괜찮습니다만...)
3. 성장물!!!!!!!!
고견 부탁드립니다.
유치한 것도 싫지만 너무 심오하거나 무미건조한 작품은 취향에 맞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무협 접었을 때 칠정검칠살도? 인가 보고 너무 노잼이라 접은 기억이 있네요.(질풍광룡 작가님과 동일인이래서 충격받았......)
최근 3~4년 정도 공백이 있으니까 그 사이에 나온 작품은 하나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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