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심장을 뛰게 만드는 글!

비록 연재 분량은 정말로 적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이 문피아에 연재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알림글이 안보여서 이제야 연재 시작한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글은 이유하님의 12월에내리는비 라는 글입니다.

얼마전에 하얀 로냐프강 5권을 마감하시고 새로 쓰는 글이라고 합니다.

유럽풍에서 벗어나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판타지라고 하네요.

소설의 분위기는 하얀로냐프강의 1부와 약간 흡사하다고 하니..

기대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알라성]

이젠 또 소장소설이 늘어나는 겁니다.

[청풍야옹]

컥... 정말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단우운]

오오 기대 만빵입니다. 무선작에서 이제 하나 늘어나는군요
경사났네 경사났어

작가님의 무흔과 건필을 빌어봅니다.

[死體]

그때의 감동을 재현할수있겠네요 ㅜ.ㅜ

[스웨렌젠]

ㅋㅋ 그러나,, 또 극악연재가 될 것 같은 예감이 ,, ㅎ

그러지 않길 바래야 하지만요,,,,,,,,,

[KissMe]

극악이면 어떻습니까? 그분이 글을 쓰고 보여주신다는 자체가 저에겐 정말 감동입니다.................... 말은 이렇지요.. 성실연재 기대 합니다

[태검]

헉 난 왜 '연참'을 생각한거지 ㅡ,.ㅡ;;

[네임즈]

문제는 전작이 워낙 대작이라......작가님의 부담이 크실듯 싶네요

그래도 꿋꿋이 재미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來人寶友]

기대가 너무 커서 걱정입니다.

작가님께서 웬만한 퀄리티의 글을 쓰셔도 기대치가 워낙 크니.....이거 걱정이... 그런 기대 마저도 뛰어 넘는 글이길 기원할 따름 이지요.

[맹세]

기대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