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님의 바람의 인도자 추천합니다.
판타지설정의 소설이면서 주인공 단은 동양계와 서양계의 혼혈인으로 나옵니다. 가족관계가 상당히 복잡하면서도 족보상으로 봐선 조연들이 거의 먼치킨수준이지만 주인공은 그중에서도 가장 약한 세르파라는 길안내자 역활을 하는 레인져로 나옵니다.
특히나 좋은점은 악역들도 나름의 명분을 가졌다는점. 그리고 전투나 상황설명 묘사가 박진감 넘친다는점이 글에서 눈을 땔수 없게 만듭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비슷한 느낌과 재미를 가졌던 소설이 데로드&데블랑 정도일듯합니다. 데로드보단 약간 조금더 밝은 느낌의 조연들이 많이 등장하니 조금더 현대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흥미로운설정에 살아 움직이는 케릭터들이 정말 마음에 꼭드는 문피아 판타지 베스트5안에 드는 글이라고 자신할수가 있네요.
9클래스니 소드맛스타니 이런건 안나오니 참고하시고..
그럼 즐감하시길~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