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갑자기 떠올라버렸습니다..!!

아랫분이 외팔검객...하니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

'맹인검객!'

앞을 못보지만..

그는 절정의 검술을 갖고있는 검수!!

뭐 이런 설정의 소설 어디 없을까요~(갑자기 맥이빠지는듯한'-';)

어쨌든.. 맹인검객.. 무림의 낭만 아닙니까?

출판작이든 연재중인작품이든 다 좋습니다!

오랜만에 필이 오는구나~

[흑익의기사]

으음...냉장고엔...자두 있지..

[풍류성]

조머시기에 맹개라고 있군요. 개방의 거지가 맹인이라는 설정인가봅니다.

[포아이우]

자두 있지^^가 진짜 맹인이 아닌 걸로 영화에서 나오는데, 원작도 그런가요?

[금원]

잿더미를밟는자, 맹인검객인 주인공중의 하나로 등장합니다.

[금원]

근데 뭘 좀 아시는군요. 맹인검객! 무협의 로망중 하나죠

[드라칸]

강원산님의 '광속의 검호'있지요. 갠적으로 되게 재밌게 봤습니다.

[홍삼차]

심안의 검사냐--.

[씽쌩썽]

자토이치...

[asdfg111]

ㅡ....

바람의검심에 나오는 그 맹인검객 큭.. - 3-;

[명소옥]

아, 그러고보니.... 옛날 어떤 무협지를 읽었을때... 주인공인 맹인검사인 주인공이 있었던 듯한 ㅠㅠ 아아, 꽤 재미나게 읽었는데 말이지요. 맹인밖에 익히지 못하는 검술이라든지...

[검조(劍祖)]

명소옥//무협지가 아니죠....

[벽암]

이잔에

서효원님의 글중에

맹인검객이 있었죠?

아아 오랜 향수가.....

[악플쟁이]

아주 고전작에...무협도아니고...일시적인 상황이지만...
데로드&데블랑 1부도 주인공이 눈이 먼걸로 나오지요 =ㅇ=;;;;
불쌍한 란트...1부에서는 눈멀더니 3부에서는 외팔이되고 ㄱ-;;

[[탈퇴계정]]

광속의 검호 무늬만 맹인이지 마음대로 감았다 떳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