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49 이사악
    작성일
    07.07.23 14:30
    No. 1

    아멘...(5페이지분량의 글을[살짝 많이 오바]써놨다 한마디로 압축.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7.07.23 14:38
    No. 2

    넓게 보아, 천지림이라는 작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한담이므로, 용인하겠습니다. 환영하는 독자분들이 계실 작가의 말들은 모두 칼럼으로 간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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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낭만너구리
    작성일
    07.07.23 15:24
    No. 3

    해리포터는 현대물인겁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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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기암(奇岩)
    작성일
    07.07.23 15:39
    No. 4

    퓨전물...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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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희지재
    작성일
    07.07.23 15:59
    No. 5

    결말을 미리 말해서 볼마음이 사라지게한 기자들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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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07.23 17:03
    No. 6

    전 해리포터가 성공한게 틈세시장을 잘노려셔 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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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不死龍
    작성일
    07.07.23 18:19
    No. 7

    현실에서 마법을 사용한다는것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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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百花亂舞
    작성일
    07.07.23 19:20
    No. 8

    해리포터의 성공은 해리포터라는 판타지 문학이 월등히 뛰어나서 가능했던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우리 판타지 소설중에서도 재미와 흥미, 완성도가 해리포터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작품"들을 지금 당장이라도 여럿 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가 성공할 수 있었던것은, 다름 아닌 "영어문화권 시장의 거대함"때문입니다. 역으로, 국내 많은 뛰어난 작품들이 해리포터와 같은 "레전드"가 되지 못한 이유 역시 "협소한 시장"때문이기도 합니다.

    해리포터?

    이계진입고등학생깽판물보다는 물론 훨씬 뛰어나지만, 그렇다고 경애를 받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7.23 19:28
    No. 9

    음 솔직히 아동물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틱
    작성일
    07.07.23 19:32
    No. 10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돈의 힘이죠.
    해리포터와 관련된 이슈에서도 언듯 나왔던 내용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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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지림
    작성일
    07.07.23 20:42
    No. 11

    그렇긴 해요.
    그래도 기독교의 세계에서 금기시 되던 판타지 소설을 주류의 수면 위로 끌어올린 것은 대단한 것이지요.

    전 그 점을 보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영화화된 돈의 위력도 크지만 그 때문에 반지의 제왕 등 수많은 판타지 물이 힘을 얻게 되었지요.

    그런 면에서 전 헤리포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더 낳은 소설들이 많다니... 판타지 쪽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 뿌듯하군요.

    우리 나라의 판타지 소설이 시장을 넓혀가기를 기원하면서.. 판타지를 쓰시는 모든 분들과 그것을 사랑해 읽으시는 독자분들께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할게요.

    장르문학... 그것이 주류가 되는 날!
    저도 술을 다시 마시면 죽는다는 의사의 마지막 경고마저 무시하고 한 잔 할 생각입니다.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하십시오.
    힘 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7.23 21:55
    No. 12

    솔직히 해리포터.. 작품성은 없지만 재미가 있다는 면에서 딱 소비시장에 알맞는 책이랄까요. 조앤 롤링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니... 하지만 해리포터, 그래서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고. 장르문학쪽에서는 환영할만한 책인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양판소만 찾으시지 말고.. 작품성있는 책들을 많이 출판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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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왜난
    작성일
    07.07.23 22:23
    No. 13

    뭐...우리나라에선 판타지라는 장르가 너무 틀에 박혀있달까요.
    항상 비슷비슷한 내용에 요센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고등학생물. 그리고 차원이동물. 게다가 제가 특히나 제가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게임소설은 정말 거의 비슷한 내용이죠. 뭔가 독특한데?하는것이 그닥 없단소리죠.주인공들의 직업을 다르게한다고해서 전체적인 틀이 크게 틀려질 수는 없지요.일단 우리는 "한국에서 판타지 책은"이런 내용이니까, 해서 그런쪽의 내용에 너무 깊게 치우쳐저 있습니다. 외국의 문화권이 상당히 세고 발달되긴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차분히 좋은 내용의 글들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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