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신작을 찾고 있습니다.
치열하게 삶을 사는 사람들을 그린 작품은 없을까요?
여기저기 추천작을 보니
쉽게 너무 쉽게 모든이들이 살아갑니다.
삶의 무게란건 그렇게 쉽지는 않을 텐데......
물론 쉽고 호탕한 글이 좋은 분들도 있으실테지만
전 왠지 삶의 무게가 보고싶습니다.
치열하다고 해서 비장한걸 바라는건 아니며,
무게라고 해서 선악의 저울을 보고자 함도 아닙니다.
어쩌면 소시민이라도,
어쩌면 난놈이라도,
삶을 책임지는 사람의 이야기는 좀 다를것 같아서요......
문체가 가볍다고 해서 반드시 싫지도 않습니다.
요는 살아있는 진짜 사람그림을 보고싶네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르는 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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