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진 자, 검을 들다

외팔검객(畏捌劍客).

두려움을 모르는 한 검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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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외팔을 지닌 채로, 뒷골목에서 근근히 살아가던 소년.

그러던 소년은 혁가장이란 곳에서 하인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석호필이란 무인(武人)을 만나고, 서서히 무(武)에 대해서 눈을 뜨기 시작하며 무당파에 들어가 새로운 검의 세계를 목격한다. 그리고...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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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물입니다. 진실된 시련과 고난을 통해 한 소년이 검객으로 성장해가는 소설입니다.  단지 한 소년의 꿈, 검객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보려합니다.

진정한 검객의 성장과정, 그것을 보고 싶은 분들은 외팔검객, 눌러주십시오. 취향차는 고려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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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란, 단지 다를 뿐이다.

[健's]

석호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선작하고 아껴보겟습니다

[거기줄서봅]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살인이죠!!
정말 잼있습니다.!

[기암(奇岩)]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 장애. 그 절망적인 장애 속에서 꿋꿋이 검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이윽고 위대한 검객이 되는(지금까지는 되려는ㅎㅎ) 이야기입니다.
무당의 부드러운 검과 온갖 핍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싶은 분이시라면 과감히 GOGO!

[천지림]

내 장애란 조금 다르고 불편할 뿐이지요.

무공은 그 다르고 불편함을 메워줄 수 있을 것이고.. 주인공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그려가는 작품입니다.

작가와 글의 발전을 동시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풍류성]

1 오호오 2007-07-22 00:26:00
석호필에서 필이 꽂히셨군요.

2 영걸 2007-07-22 00:44:59
세말하면 살인입니까...

3 奇岩 2007-07-22 02:24:55
과감히 지르는겁니다아

4 천지림 2007-07-22 03:16:07
과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好事多魔]

무인에게 팔하나는 치명적인 약점일텐데... 어떻게 극복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