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의 첫번째 두근거림
예전 고등학교때 김용의 영웅문 1부
그 감동이란..무협지 판타지 란 장르를 처음접한게
그때엿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보는 중에 어찌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되던지..그이후로 영우문 씨리즈 독파하고 계속 무협지만 봤는데
더이상 두근거림도 없고 재미도 없고 뒤에 내용도 뻔하니 생각나고
그래서 무협지는 접었죠
두번째 두근거림
이영도님의 드래곤 라자를 봤을때
다행이 좋은 작품으로 판타지를 처음접하게되서 읽는동안
너무 좋았어요 그후로 계속 판타지만 계속 봤는데
더이상의 두근거림은 없더라구요
아직도 기억나는 드래곤 라자 속의 캐릭터들..
그리고 엘프에대한 새로운 접근방식
그후로 문피아 조아라 은자림 그리고 동네 책방 2곳
단골 만화방 1곳을 전전하면서 책을 봤지만
흥미를 끄는 소설은 있어도 두근거리게 만드는 소설은 없더라구요
익숙해져서 그런가요?
마지막으로 두근거림을 읽어버린 저한테
좋은 작품 하나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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