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일마치고(밥을 먹거나) 집에 와서 씻고나서 밥을 먹고
그날그날 듣고 싶은 아티스트의 곡을 재생목록에 올려놓고 몇곡 듣다가
기분 좋아지면 쓰기 시작합니다.
오늘 꽂힌 아티스트는 제이래빗입니다.
http://youtu.be/xR2BrtoBfjk
광고없는 “내일을 묻는다.” 링크입니다.
오늘안에 넘겨주어야 할 산출물이 있어서 평소보다 귀가가 조금 늦었고
그래서 지금 저녁을 못먹은 상태입니다.
덩치가 산만해서 엄청 배고프긴 한데
작년 5월 하순에 피곤한 상태에서 밥먹고 쓰다가 기억이 단절되었고
일어나보니 연참대전이라는 마차가 호박이 되어버렸던 경험이 있어서
오늘은 깡생수 드링킹-_-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은 작심한달이어도 좋으니 생존이 폭표입니다.
매일 1.1만자를 등록하는 천상계분들은 후딱 1부리그로 승격하시고
0.3만자와 0.4만자 사이를 배회하는 그들만의 리그에 속한 분들은 강등만은 피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배고픔을 넘어 속 쓰리네요.
이미 덩치가 산만하니 호박되기 전에 얼른 쓰고 수정하고나서 자정부근에 뭐 좀 먹어야겠습니다.
천상계건 인간계건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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