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타까운 점은 여러 작가분이 써서인지 몰라도 한 회에서 다른 회로 넘어갈 때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는것.. 무언가 툭 끊었다가 이어붙였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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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조금그런점은 있지만 매회 다른느낌으로 다가온다는~ 폭풍처럼 몰아쳤다가 따스하게 감싸안았다가 뭔가 상큼한 느낌이 들다가도~ 한줄기 미풍이 불어오는 느낌일까? 전 그걸 즐겨요... 그리고........... 작가님들의 결투도 즐기지요 [으하하하하!! 'ㅁ ']
운비만 활약해서 좀...ㅠㅠ 복생도 존재감 넘치게 그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굿!
강추!!!
확실히 호사다마님의 말처럼 그런느낌이 있지만 그 이질감자체도 독특해서 재미있는것 같습니다.(필력이 딸리면 난잡해보이는글도 그분들의 필력으로 커버가 되는중이죠..[현재진행형인이유는 완벽히 커버가안되서랄까요..ㄷㄷ])꼭 팀으로 이루어진 스포츠팀을 보는것같달까요..ㅎ 누군가는 치고들어가고 누군가는 보조해주며 누군가가 마무리하는.. 소설의 1.5버전인것 같아요.(진화랄까요.ㅎ)미흡한점도 눈에띄지만 여튼 굉장한 소설~
P.S 진화했다는건 기법이 새롭다고 느껴서입니다..(요런 프로젝트류의 소설은 처음읽어봐서요..)하지만 단점도 있기에 완성형인 2가아니라 1.5에요- ㅠ-
처음에는 이름때문에 안보려다가 볼께 없어서 봤는데 정말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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