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신비로웠다.
엄마는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엄마는 남편과 자식을 사랑했다.
엄마는 자신의 가문을 외면할 수 없었다.
엄마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
엄마는 남편과 아들을 두고 떠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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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남편과 자식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엄마는 절대고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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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우리 엄마 만나러 가요."
"이 아부지도 우리 여보야 보고싶다. 근데 어떻게 찾는단 말이냐?"
"걱정말고 나만 믿어, 아부지. 엄마는 꼭 만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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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만나기 위한 두 부자의 첩첩산중 무림 주유기
순박한 아빠 하복생과 똘똘한 아들 하운비 부자의 엄마 찾기에 무림 전체가 들썩거린다. 무림이 들썩이던 말던 엄마만을 만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두 부자의 여정을 뒤따라가보자-!
엄마는 절대고수.
필력을 인정받은 이 시대의 장르문학 작가들인 우각, 서현, 이훈영, 백연, 태규, 자우. 그들의 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시무시한 재미! 이들 작가들 중 한 명이 글을 써도 대박일지언데 무려 여섯 배이니 어찌 찾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글의 실력은 분명히 보장됨은 물론, 공동저로 출판될 일 없이 완결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이 소설. 선작 추가만 해놓고 아직 안보신 분들, 아직 안보신 회원 분들-! 어서 버닝 뛰는 겁니다. 읽기 시작하면 다음 편에 독자를 목마르게 하는 엄절고입니다. 문피아의 스페셜리스트라 칭해도 손색없는 이 소설, 엄마는 절대고수. 현재 올라온 편도 많으니 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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