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73 데몬핸드
    작성일
    07.07.13 10:38
    No. 1

    그렇다면 순수판타지에 입각해서 글을 쓰야될듯..

    검기니 검강이니 하는단어가 나오는순간 양판소스런 글들로 변할가능성이

    무진장 클듯...

    옛 판타지처럼(90년대초반 하이텔이나 천리안시절처럼) 대하역사소설형식이라면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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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07.07.13 10:41
    No. 2

    삼국시대와 조선시대라면.. 색목인에 대한 차별이 심할 때로 알고 있습니다. 판타지에서 넘어온 주인공이 그 차별을 뛰어넘을 때까지가 문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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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07.13 11:12
    No. 3

    넘어 온다는게 그냥 넘어 오는게 아니라. 환생이란 형식을 빌리면 그게 문제 될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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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來人寶友
    작성일
    07.07.13 12:34
    No. 4

    문제는 매리트가 있느냐 없느냐 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 하기엔 현시대의 사람이 과거에 환생을 하고 현제의 기억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사람이 과연 소설속의 사람처럼 과거에 순응을 안하고 현시대의 사회적 관점으로 세상을 살아 갈것인가 라는 점에서 볼때는 의심이 가죠.

    더군다나 판타지의 세계의 사람이 삼국지나 조선의 시대로 온다라..

    판타지의 셰계관이야 작가분의 설정 일테니 그사람이 가진 관점이 어떨지는... 그것이 과연 삼국시대나 조선시대 의 사회관보다 우월한 메리트가 있을런지...

    즉 판타지의 인물이 가진 관점은 대체로 중세유럽(?) 정도의 가치관으로 표현 되는데 그 판타지의 인물이 가진 대체적인 판타지의 사회상이라면 이종족을 노예로 쓰고 농노가 있고 귀족이 존재하는 계급사회에 이런 사회가 그가 가게될 과거의 역사보다 얼마나의 장점이 있을지......

    그것이 쟁점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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