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생사경입니다 ㅎ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간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꽤나 많은 신작들이 보여서
많이 살펴봤습니다.
역사대체물 에서 그 배경을 조선 등으로 하는 소설에선
보통 현대시대의 인물이 시간이동을 한다는 설정이고,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것에선 역시나 현대시대의 인물이
주인공입니다.
리셋라이프였나요?
그경우는 환생의 개념보다는 제목 그대로 자신이 죽기전의
시간대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이지요.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에서 삼국지 혹은 조선시대로 넘어간 경우는
약간의 역사지식에 대해서 알고있다.
아예 모른다 쳐도 인물에 대한 간단한 평은 알고있습니다.
전 그것이 그 소설 중에 등장인물에 대한 한계와
그 소설의 진행방향 자체가 약간이지만 정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판타지의 인물이 삼국지 혹은 조선시대에 넘어온다면,
그리고 그 넘어온 인물이 특유의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꽤나 재밌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사실 마법사란 자가 넘어온다면 너무 비현실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쨋거나 역사대체물은 주인공 그 자체는 비현실적이더라도
소설의 전개 자체는 현실적으로 되게 하려는 소설장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ㅎ
아./..잡담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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