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고명님의 '바람의 인도자'

별 말 안하겠습니다.

일단 가서 보세요.

문피아의 숨겨진(?) 보물 하나 건지시는 겁니다.

[千有貴緣]

아아...이런 추천은 싫어요....
내용을 조금이라도 써주세요..

[천상비란]

맞습니다. 이런 보물 건지기 힘들죠.

음...퍼즐이라고 할까...

처음 몇 편의 글을 읽을 때는 조각을 끼워맞추기가 어려워서

포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대, 중반에 들어슬때까지 보신다면,

재미라는 퍼즐의 조각을 완성해 나가실 수 있을겁니다.

꼭 1권까지는 보시길~

[千有貴緣]

추천글을 다시 한번 보니까....성의가 없어 보이네요....
고로 내용을 추가~!!

[아날로그]

솔찍히 내용을 정리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정말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더도덜도말고 딱 26편(여기까지가 1부 입니다.)까지만 읽어 보신다면
이런 멋진 작품을 아직까지 왜 몰랐나 하시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명품 판타지 소설 입니다.
고명님 만세 바람의인도자 만세 ~~~~~~~~~!!

[휴먼빙스]

아무 설명도 없이 일단 보라는 소설들 보면 일단 짜증납니다.
사람의 취향이 다 다른데 당신이 재미를 보증할 수 있을까요?

[아빠여우]

이런 추천내용때문에 오히려 반감을 사는 현상이.. 이러면 안되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초반 설정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데 뒤를 볼 수록 초반 내용의 의미를 짐작 할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더욱 주용한건 그 초반을 살짝 넘으면 성장한 주인공이 설산에서 벌이는 사투장면을 보게됩니다. 이 설산에서의 사투를 보다보면 전율을 느끼시게 될꺼에요~
자세한 내용은 일독을 해보시면 압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구주일섬]

음...분명히 성의없어 보일수도 있겠네요.
그 점 사과 드립니다.
그런데 이 소설이 내용을 정리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스포일러와 내용정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쿨럭;
결코 귀차니즘에서 온 무성의는 아닙니다. ㅠ.ㅠ
지금 이 글을 적는 와중에서도 어떻게든 내용을 정리해보려 하고는 있지만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셰르파 청년'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가 않네요.
제 추천으로 인해서 기분 상하신 사가지 님과 휴먼빙스 님, 그리고 다른 독자 제현께 사과드립니다.

별개로...소설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땅콩]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