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화계열에서 찾아보자면
체형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는 캐릭터 / 한번에 많이 먹지는 않지만 늘 먹을걸 입에 달고 다니는 캐릭터 / 먹는 양과는 별개로 식탐이 많은 캐릭터 등등
이렇게 식탐 기믹을 가진 캐릭터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주관적인 생각에서 식탐 기믹이 어떠한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는건지, 어느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디까지나 저 한명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하지만 많은 작품에서 많은 캐릭터들이 오랜 세월동안 식탐 기믹을 유지해온걸 보면, 틀림없이 제 주관과는 무관하게 이 식탐기믹을 선호하는 팬층도 다수 있다는거겠죠. 그래서 묻잡습니다만, 식탐 기믹은 어떠한 요소로서 매력을 갖는건가요?
훗날 식탐 기믹을 가진 캐릭터를 기용할지도 모르는데, 적어도 어떠한 원리에서 그런 기믹을 사용하는건지 알고 있어야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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