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읽으면좋을법한 소설들추천

1.대인배.-김문형

...젠장 젠장 젠장 ....한숨밖에 안나오는군요. 오늘 아침에 너무 재미있어서 후다닥 읽었는데 마지막 글 끝에 출간합니다라고...말씀해놓으시다니;; 어쨌든 주인공이 똑똑하고 할줄 아는 무공도 변변치 않게 없지만 뭐랄까 임기응변이랄까 흘러가는 상황이 흥미롭습니다. 추천

2.소락지- 흑 로

흐음...간판제목부터 확 끌리더라구요. 인생을 작은 기쁨으로 살찌우라...쩝. 뭔가 행복론이 아담해서 좋네요. 그리고 글 내용도 흥미롭습니다. 아직 보고 있는 단계지만 감동이 밀려오는 글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3.완 황- 케테르

요새 뜨고 있는 판타지입니다. 덜덜 분량도 제법 적은편은 아니고

손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한 참신한 판타지이죠. 기생수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덜덜. 어쩄든 복수극을 담은 진지한 판타지입니다.클릭을 해보세요.

4.의선 전설- 反童還勞

...아뒤가 참 재미있죠;; 원래 무림고수들은 반로환동한다고들 해서

늙은사람이 젊어지는데 이분은 젊은이가 갈수록 늙어진다는 아뒤네요; 덜덜 정석버전인가? 구운몽을 모티브를 조금 삼은것 같습니다.

전생에 함께했던 8선녀와 만나기위해 여행을 떠나는 만년솔로

의선 외모,무공 뒤떨어지는 것 없는 그의 전생은 도대체 무엇일까나.

재미있습니다. 나름 웃기고요.(작가님은 슬프다고 우기시지만...

제가 보기엔 웃깁니다!!후다다닥)

[이비안]

오, 멀티추천, 두개는 보고 있고 두개는 새로운 거네요, 대인배,, 읽어보러 가겠습니다!!

[풍선(風仙)]

웃겼군요.orz
하하하. 작가님, 저도 이븐 지하드 보며 매일 웃고 있습니다. 굿!
웃기고 재미있는 글, 늘 감사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