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같은 소설 없나요?

평범한 물질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게 아닌 플레인스케이프같은 소설 말이죠. 설명을 하고 싶은데 함부로 설명했다가는 오해가 생길것 같아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_-

굳이 설명하자면 천계, 마계 이런 바깥세계들 이야기라고 해야 하나? 물론 플레인스케이프의 바깥세계는 단지 천계 마계 이렇게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말이죠.

[역마]

토먼트같은경우는 d&d룰이고..

기억을 잃은것에 초점을맞추시는건지

꽤나 오래전에 해본 게임이라 기억이 기물가물하지만

이터플레인?아웃플레인? 여러 플레인을 말하시는건지..

여튼 토먼트같은 소설은 없을듯.. 텍스트만해도 왠만한 장편소설 뺨따귀를 날려버리니.. 작품성도 엄청나구.

[조성구]

없습니다.

[Elysia]

차라리 토먼트를 한번 더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윗분 말대로 토먼트 텍스트만 소설 수십권 분량이고 지능 등 능력치에 따라 게임 각각 보게되는게 다르니까요..

[[탈퇴계정]]

아 토먼트 그대는 역시 노벨을 뛰어넘는군여 뿡뿡!

[滅魂]

..에픽이 판치는 세상.

[절대마존]

연재완결에 있는 마하나라카 어떨까요.
좀 비슷할려나...
근데 전 토몬트 보다는 발더스게이트 시리즈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낮게나는새]

무엇이 인간의 본성을 바꾸는가?

마하나리카... 정도면 비슷 하겠네요

[Mafia바람]

더세컨드플로어
비슷할려나요?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역마]

발더스나 토먼트나 같은계열이긴하지만 비교를한다는게...
그당시에 발더스는 비주얼적이면서 게임성?(렙업같은것)에
주안점을뒀고 토먼트는 텍스트적인..(뭔가 철학적인)면으로 나갔다고 생각하기에..

[겨울서리]

토먼트는 정말 명작이죠. 다른 말은 필요없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