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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마치 스포츠 만화를 보는듯한 기분이네요.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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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그런데 오늘은 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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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도중 야구공을 당구공으로 "변환"시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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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승현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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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합니다. 소재는 야구지만, 내용은 주인공의 성장 성공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어서 다음편을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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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브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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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 직구......가 진정한 로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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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구? 변화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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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를 봐도 그렇고, 언제나 직구 중심의 강속구 투수가 쥔공이죠. 권투는 무조건 인파이터.. 변화구 투수 중인공은 없을까요? 게다가 투수가 아니면 정말 로망이 안 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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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미츠루님의 h2 러프 터치 진짜 불후의 명작들이죠. 야구에선 에이스가 가장비중있는 역할이다 보니 투수가 주인공인거 같네요. 그중에서도 불같은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만큼 매력적인 케릭터도 없지요. 거기다가 고교야구면 에이스+4번타자 완벽한 조합이네요. 고교야구는 팀의 에이스가 3 4 5번 클린업트리오를 맡는경우가 많죠. 프로처럼 분업화 되지도 않았고 보통 에이스가 전체적으로 야구센스가 가장뛰어나고 타격도 발군이니까요 ㅎㅎ 메이저리그격언중에 왼손강속구투수는 지옥에 가서라도 데려오라는 말이 있죠. 그리고 팀내 에이스는 팀이 연패할땐 연패를 끈어주고 연승할땐 그 연승을 이어줘야 하기때문에 상대 타자를 압도할 만한 공이 필요하죠 타자를 윽박지를수 있는 볼을 갖고 있어야 팀의 에이스라고 볼 수 있죠. 물론 직구 하나만으론 불가능한게 현실.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의 변화구와 패스트볼이 조합되어야만 훌륭한 피칭을 할수 있죠. ㅎㅎ 결론은 뭐니뭐니해도 야구만화에선 강속구투수가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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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서 쥔공이 변화구좀 썼던거 같은데 기억도 가물가물하네 ㅎㅎ

아다치미츠루 신작인 크로스게임도 추천요~만화책이지만 ㅋ

야구 내용이지만 아다치 특유의 연애스토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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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 소설에도 나왔지만 강속구에는 역시 커브가 곁들여져야 제맛이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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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강력바람님 동감입니다. 낙차큰 폭포수같은 커브는 타자들 헛으윙 유도하기에 딱이죠 서클체인지업과 같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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