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비하자면 개미의 생이란 얼마나 짧고 하찮은가.
하지만 하늘에서 보았을 때는 인간또한 마찬가지,
대지를 어지럽히는 한떼의 먼지구름이
인간과 마찬가지인데
서로가 얽히고 핡퀴어 정신이 없다.
하지만 그것이 인간의 생이다.
그 나라의 이야기를 아는가?
수많은 영웅호걸이 있었으며
빛을 본 이도 있었다.
빛을 발하지 못하고
개미같은 생을 살다간 이도 있었다.
그것은 지나간 과거, 손댈 수 없는 역사.
한떼 먼지구름같은 인생이나마
크게 떨어보고 가자.
과거는 현재로, 현재는 미래로.
또한 과거는 역사로.
Adun님의 삼국지패러디 '삼국무쌍'
시작되고있습니다.
그들의 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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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패러디물 중에서도 제가 이 소설을 강추하는 이유는
Adun님께서 이미 삼국지물로 한편의 장편소설을
완결내신데에 있습니다.
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 그 작품은
시작은 미비하나 결국 끝을 보고 말았던 작품이고
점차 성장하는 그 소설의 결말을 보았던 전
이분의 새로운 '삼국무쌍'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삼국시대,
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
다른 주인공으로 또다시 펼쳐지는 삼국무쌍.
함께 가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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