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설의 마무리.

판자지 소설의 마무리는 거대한 전쟁에서 승리를 한다던지 왕국의 왕(?)이 되는경우가 많더군요.(100% 제 의견입니다.) 무협소설도 보면 마교나 비밀결사와의 전투로 끝이 나고요. 그럼 게임 소설은 어떻게 끝나나요?  메인퀘스트가 끝이나 소설도 끝나나요?

게임소설을 읽지 않는 저에게 힘을 빌려주세요.

[한자락]

게임 자체를 끝내버립니다. 게임 만렙 계정을 삭제해서 다시 키웁니다. 신대륙 패치되서 놀러갑니다. 다른 게임하러 갑니다.

[기무도]

결국 게임을 그만두지 않는군요.

[친자노]

박수칠 때 떠나라. 도 있겠지만, 사실상 게임을 그만두는 경우가 없죠. 재밌어서 하는 입장이니...뭐 게임하다가 부모님 임종을 놓쳤다던가 정말 쇼크한 사건이 생겨서 막이 내리지 않는 이상...제 생각은 그러합니다.

[트와일라잇]

게임 특채로 개발팀에 채용되서 버그테스터로 현실승리

[박탱구]

게임소설의 결말은 \'샤이닝로드\' 를 따라올만한게 없죠. 시간 날때 읽어보시길 ㅎㅎ

[흑색숫소]

달조처럼 무한자기복제하면서 안끝나죠 ㅇㅅㅇ 보통 완결난 겜판보면 게임내에서 할거 다 하고 현실여캐랑 잘먹고 잘살더라구요.

[곽연우]

싸울아비룬 처럼 게임으로 들어간다던가? 흠흠..

[무가당주스]

1. 신대륙패치(또는 월드통합패치) 새로운 모험을향해!

2. 게임회사와 얽히고섥혀. . 이사직함같은거 가지고 유유자적. .

3. 사실 게임이 아니고 차원물이었다. . !현실과 합쳐지며 초인물로 전개

4. 메인컴퓨터의 폭주를 해결(최종보스와 커다란 한판승부) 후 평화로운 에필르그

5. 이룰거 다 이루고 현실에서 결혼하며 엔딩

6. 5같은 마무리인척하다가 통수 데드엔딩(알만한분들은 다 아는 그. . !)

한때 겜판에 빠져살았는데 오래되서그런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한자락]

5번 밝은 길 밝은 길

[那由佗]

레이센의 경우 파티원들이 전부 백수친구들이라서 몇년 게임 같이하다가 보스잡고 참 즐거웟다하면서 다 접고 취직하러 가는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겟네요 ㅋ 겜판치고 깔끔한 마무리였던거 같은데

[한자락]

투레이센으로 다시 게임 능력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