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풍류성
작성
07.06.12 06:00
조회
2,159

찌르고 싶나? 실컷 찔러봐라.

때리고 싶나? 실컷 때려봐라.

내 눈에서 눈물이 나오나.

***

아픔을 느끼지못하는 무림맹주의 버림받은 아들.

의미모를 납치로 인해 마인(魔人)으로 키워질 운명을 지닌 자.

혹독한 시련을 겪고, 살(殺)을 행하며, 무림을 질타할 자.

그 자가 바로 무통극마(無痛極魔)이다.

'난, 난 그저 어머님과 행복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란 말야!'

'크크큭, 넌 마인이 될 운명이다.'

***

찌르고 싶나? 실컷 찔러봐라.

때리고 싶나? 실컷 때려봐라.

내 눈에서 눈물이 나오나.

-MR드라칸님의 무통극마.


Comment ' 13

  • 작성자
    Lv.5 Zenimyth
    작성일
    07.06.12 06:59
    No. 1

    호오
    추천에 포스
    한번 보러가볼께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그랑메트르
    작성일
    07.06.12 07:04
    No. 2

    무통이라... 사실 아픔을 못느끼는건 그다지 좋은 상태는 아닌데;; 싸움할땐 유리할지도-ㅁ-!

    그나저나 확실히 흥미를 끄는 소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AuEagle
    작성일
    07.06.12 08:24
    No. 3

    감각이 죽어서 칼들고 하는 싸움에는 오히려 불편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지옥천하
    작성일
    07.06.12 08:33
    No. 4

    흠..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CIPA 란 유전자 돌연변이 희귀병이.. 얼마전에 소개가 되었던데... 완전 불쌍하던데... 아주 위험한 병으로 알려져 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로야크
    작성일
    07.06.12 08:39
    No. 5

    피를 철철 흘려가는 위험한 상처 입어도 전혀 모르니 출혈로 죽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7.06.12 09:25
    No. 6

    저랑은 코드가 안맞는거 같네요.
    (소개글 대로라면.. 저런 사람이 어딨어요? ...무섭단 말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12 09:26
    No. 7

    무통 그거는 진짜 위험하죠.....
    조그마한 상처도 본인이 인식하지 못하니.....출혈과다로 죽거나, 질병같은거에 걸리면 답이 없다죠.
    아픈 걸 모르니....병이 점점 커지다가.....끄억~
    무통증 그거 생각보다 좋은 건 절대 아니죠....
    무서운 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7.06.12 12:05
    No. 8

    예전에 한아이가 부모가 신경안쓰고 잠시 방치하니..

    잠시후 자시느이 눈을 뽑아서..

    가지고 놀았다는 기록이있죠..

    무통 환자중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바다너머
    작성일
    07.06.12 13:17
    No. 9

    으 징그러 윽 눈을 왜뽑앙 헉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이불늘보
    작성일
    07.06.12 13:30
    No. 10

    신경마취제 맞고 싸우는 그런 상탠데..

    차라리 특수옵션이 딸린 마약중독자가 낫겠다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07.06.12 17:03
    No. 11

    CIPA는 얼마전에 알려진건 아닙니다만 음... 아무래도 병의 희귀성이 높아서 잘 알려지긴 힘든 병이지요... CIPA 같은 경우엔 선천적인거지만 암이라던가 일부 병을 가진 사람 중에 진통제도 듣지 않는 정도의 통각을 느끼면 환자의 동의하에 수술을 해서 통각을 제거하는 시술도 한다고는 합니다. 이랬던 저랬던 둘 다 흔한 케이스가 아닌데 -_-;;;
    희귀 소재를 가지고 하는 소설인 만큼 기대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07.06.12 17:15
    No. 12

    상남2인조에서도 그런 소재가 잇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드라칸
    작성일
    07.06.13 18:21
    No. 13

    오옷! 제 소설에 추천글이~ 감사합니다 ㅠ0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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