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간다.

하얀 설원에 혼자서 걷는 인영을 마음에 그리며.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백색의 대지에 처음으로 족적을 남기며.

소녀는 걸어 나간다.

이 발자국을 다른 사람이 발견해주길 기원하며.

저 다섯 문장으로 크레바스는 끝났습니다.

그동안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서하루]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ㅡ^

[이설理雪]

완결 축하합니다!^^

[[탈퇴계정]]

수고하셨습니다.

[ARISU]

완결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Musso1]

수고하셨습니다 ^^

[흰코요테]

수고하셨습니다.

[FEELING군]

완결 축하드립니다.

[이승사자]

수고하셨습니다.

[라이룬]

책 반권분량정도 같던데...단편으로 보내심이..

[검치호랑이]

축하드려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