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판타지) - 귀향기사

http://novel.munpia.com/36500

영주는 노환으로 쓰러지고, 후계자는 사고로 죽어 먹구름이 드리운 작은 영지. 주변의 힘쎈 영주들이 호시탐탐 영지를 빼앗으려 드는 상황에서, 10년 전 머나먼 타국의 전장으로 떠났던 차남이 기사가 되어 귀향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영지가 나오고 영지 주변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영지물은 아닙니다.

선진기술로 영지를 발전시키고 농민들을 무장시키고 훈련시켜서 군대로 삼는 건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폭력과 분쟁의 땅에서 구르며 익힌 살인기술과 모략으로 닥쳐오는 위기를 돌파해나갑니다.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의 중세풍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법적인 요소나 이종족, 몬스터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미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중세풍 분위기에 로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의 눈과 뱀의 혀, 사자의 심장을 가진 주인공의 중세로망스. 귀향기사입니다.

[낙월희]

클릭하면 없는작품입니다 떠요. ㅇㅅㅇㅋㅋ{\"result\":{\"code\":\"0201\",\"constant\":\"ERROR\",\"message\":\"없는 작품입니다.\"}}

[양산형A]

수정했습니다.

[n림보]

연재만 꾸준히 해주시면 흠잡을 데 없는 소설입니다.

[양산형A]

큼큼 감사합니다!

[n림보]

부담갖진 마시구요 ㅋㅋㅋㅋ
작가님 소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세는삼]

이거 작가님 제가 알기로 내공깊고 이름자좀 있으신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 전작들이 기억이안나네요. 작가님 이력 몇 줄만 추가해주세요~~

[양산형A]

질문하기 전에 구글검색 10페이지까진 보고 오셨나요? ^^7

[쿳쿠]

구글에 양산형 검색하면 10페이지전에 님 나옴?음.. 작가님이 뭔가 있으신가...?
쓴글 제목점 알려드리고 자기글 많이 읽어주세요 하면될것을 왜 저런댓글을... 이해불가...

[양산형A]

음 자기가 기억 안 나면 기억을 떠올리게 할 노력을 하는 게 아니라 질문만 툭 던지는게 이해가 안 가서요. 필명 검색하면 될 것을!

와. 그런데 그와중에 앙마라네님처럼 버젓이 써있는 필명조차 엉뚱하게 적는 분이 계신거 보면 윗분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죠.

[대세는삼]

칭찬까진아니어도 나름호감이있어서 댓글달았는데 작가님은 제게 똥물을 끼얹으시네요. 허허.. 거참..

[양산형A]

새해 정초부터 똥물 뒤집어 쓰셨으니 벽사제액 제대로 하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클레이크]

작가님 반응이 좀 과한 것 같어요..;

[바가야룽]

구글 검색해봤는데 뭔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작가도 아닌데 전작이 뭔지 그냥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필명을 바꿨나요? 서재 가도 조회수 높은 작품은 나오지도 않는데요.

[양산형A]

아니 제가 뭐 대단한 작가랬습니까? 필명을 바꿨댔습니까? 구글검색만으로도 연재하는 소설이 다 나오는 판에 그런 기본도 안해보고 질문만 찍 던지는 게 독자권립니까

[Become]

작가님 새해부터 안좋은일 있으신가요?
전작제목쯤이야 그냥 써줄 수도 있는 건데 심사가 많이 뒤틀려계시네요

[쿳쿠]

그러니까요
양산형님의 애독자? 라면은요
어떻게 대신 전작이나 글의 읽은 소감같은걸 말씀드려서 같은 애독자라도 만들겠는데요
아직 저는 작가님을 모르는 상태에서 저런 댓글을 보니까 뭔가 욱해서 그랬습니다
시작이 주제넘은 참견이라 좌송합니다
작가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은글 재미있는글
마약같은 글을 많이 써주세요 하하핫;;
급 훈훈한 마무리로...

[쿳쿠]

죄송합니다 오타네요

[르와인]

성실연재를 기대해봐도 되려나요.

[양산형A]

매일연재는 안 될 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