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판소가 아닌 1세대삘나는 정통환타지...

제목과 같습니다.

각종 양판소들을 모조리 읽고나니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무척 어렸을적 엄마 몰래 파란색의 시리얼 화면... 새롬데이타맨..

나우누리와 친구놈의 하이텔 아이디를 빌려가며 번갈아서 보았던

드래곤라자와 세월의돌... 그때가 무진장 그리워집니다. 어째서 요새

출판되는 글중에서는 그런 글이 없는지 무척 아쉬워요.

그러므로!

현재 문피아에 연재중인 글중에서 1세대 삘나는.. 정통환타지를

추천 바랍니다! 아무것도 아닌 주인공이 엄청난 모험을 하는..

완결이 안 되었거나, 분량이 적어도 상관없습니다 ^^

[동화(童話)]

Adun님의 Mental Looker

추천드려요.

[혜니]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추천합니다

[창조신비서]

총님의 하늘과 땅의시대
위선의폭풍님의 Wicked Love
화사님의 인큐버스
보니비님의 망각의문 [완결]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수박왕자님의 설탕커피

이 6개가 맞는듯

[반위에]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총님의 하늘과 땅의 시대, 보니비님의 망각의문, 신파랑주의님의 잿더미를밟는자, 펜릴님의 데이브레이커…이정도?? 다들 분량 막강합니다. 다만 데이브레이커를 제외하고는 전부 서사 판타지로군요.=ㅂ=a[긁적](취향나온다)

[홍길동이]

새롬 데이터맨.. 어느새 추억 저편으로 가버린 프로그램이군요.. 그 시절엔 참 순수했지..ㅋ 저도 Wicked Love 추천 드립니다.

[滅魂]

전 이야기 썼었는데(...)

[아스크림]

Mental Looker 추천합니다.

[루_카]

망각의 문........주인공이 아무것도아닌..건아니지만 ㅋㅋㅋ 재밌습니다

[로드뱀피]

멋지군요 새롬 데이타맨 프로 - _ -;;;

atdt 01410/1

아하하, 모르시는분도 많겠지요 ;;

[KIN서생]

예전에 56K모뎀을 큰맘먹고 구입한뒤 기뻐했던게 엊그제같은데...ㅎㅎㅎ지금은 ..빠른 속도는 좋은데 예전의 동호회들이 그립네요~~~나우누리 환동과 하이텔에서 뭐였더라...무림동이었나...

[傾皿]

수호기담. 더소드.

[꿈과멘토]

나비계곡

[비온뒤맑음]

유기현님의 판타지아일상록 추천합니다.

[에러그스]

Blues 황제의 요리사.
크라스 갈드 이계진입자.

두개 추천입니다. 뭐 삭제만 안됐다면 이계탈출생존귀환도 올렸겠지만.

황제의 요리사는 하나의 주인공이 두 시간축으로 나누어진 파트를 병행해서 보는 독특한 방법입니다. 요리사 지망생인 우치와 황제의 요리사 우치를 병행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 하죠.

이계진입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주인공이 '엄청나게 대단한 모험' 을 합니다는 아니지만. 이 소설은 힘과 힘의 대결을 보는 것 보다는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더 많죠.

[나비계곡]

나비계곡 추천합니다.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멋집니다!!!!......조연이 말이죠 -_-

[lllll]

판타지아일상록 작품은 진국입니다만....

작가님 군대가셔서 무한연중인데;;

[거라는]

저도 이야기 썼었죠. 지금 남아있는 것은 Blues님의 '황제의 요리사', 박정욱님의 '신용불량모험가', Xester님의 '신화10억만들기' 이지만... 만족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