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6.08 23:13
    No. 1

    누구나 몇년전 쓴 습작을 우연히 찾아서 읽다보면 스스로 부끄럽죠^^;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성장했다는 뜻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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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7.06.08 23:14
    No. 2

    ^^
    얼른 데뷔하세요.
    6년 전 습작은 모두 폐기, 지금 올리는 건 매일매일 써나간답니다.
    (설정은 살리지만, 글은 못 읽겠더군요.)

    한담란에 쓴 고일님의 글을 참고해서 열심히 댓글 달아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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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7.06.08 23:15
    No. 3

    환계님 말씀에 동감. 저도 중 3때 처음 글을 썼는데, 지금 그거 보면 모니터 부숴버리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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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7.06.08 23:15
    No. 4

    하지만, 물들지 않은 처음이기에 소재만은 정말 참신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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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수면비행
    작성일
    07.06.08 23:15
    No. 5

    가끔은 감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호~ 내가 이런 생각을 다 했단 말인가. 물론 그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유치해 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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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고일
    작성일
    07.06.08 23:24
    No. 6

    기면성뇌염님// 맞습니다^^ 참 나란놈은 보기보다 깨는 놈이었군아..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그리고 그 당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쓴 한글로20페이분량(초입부분)을 누나한테 보여줬더니, 다 보고 나서는 별로라면서 하는 말이 정황에 대한 설명이 너무 들어갔다고 하는 거였습니다. 당시의 나는 이해하지 못하고 뭐라고 변명을 하면서 누나한테 반박을 했지만 엊그제 다시 보니 누나의 말이 맞더군요. 누나는 판타지니 무협지니 하는걸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과거부터 양귀자나 공지영같은 유명 작가들의 책들에 빠져 살던, '일반소설'을 주로 읽던 사람이었죠.
    그 때 이후로 내심 생각하고 있었지만, 엊그제 다시 보니 역시 사람은 타인의 시선과 충고를 중히 여기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겨울바른님// 그 모니터를 부숴버리고 싶은 충동의 크기 만큼 겨울바른님이 성장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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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06.09 15:13
    No. 7

    후훗...돌을 원하신다면...(스윽)
    얼마든지 던져드리지요~! [퍽!] 질질질...(돌을 던지려는 포즈를 잡다가 어디선가 날아온 짱돌에 맞고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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