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청년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겨울은 청년을 실연애 늪으로 끌어당긴다.
가을은 지나고 겨울은 온다.
그것이 세상을 이루는 이치.
그리고 인간이 만든 게임의 균형.
[가을의 노래] 가을이 아닌 겨울을 맞이하려는 주인공.
겨울을 지나쳐 가을을 만나다!
…라고 해봤자 내가 썼어도 무슨 말을 썼는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어! 쨌! 든!
임수민 작가님의 [가을의 노래]! 현재 비나 주륵주륵 오는 여름!
가슴 시원할 가을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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