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의요괴들/메디컬메이지/사바세계 합동 출판 기념 미팅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바세계의 양준규입니다.

송유성 님의 이 나라의 요괴들과 송현근 님의 메디컬 메이지와 사바세계의 출간을 기념하여 합동 미팅을 열게 됐습니다.

6월 10일 1시, 종로2가(지하철) YMCA맞은 편에 있는 퍼즈카페에서입니다. 참가인원이 다섯 명 이상이 되어야 할 것을 전제로 한 모임이었으나, 참가가 확정된 분들도 있기에 취소될 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예정으로는 카페에서 1차적으로 모임을 가졌다가 원하는 사람들에 한해 2차 삼겹살로 갈 듯합니다. 더치페이이고, 1만원 정도만 지참하시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라며,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가우링' 님께 쪽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쪽지를 주지 않으셨다가 참가하셔도 됩니다만 인원 파악을 위해서입니다.)

모임이라고는 했지만 그렇게 거창한 것은 아니니 부담가질 필요는 없으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진탕하게 논다는 느낌이 아닌 가볍게 참석하는 미팅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골라먹자]

리플 제로 (털썩) OTL
꽃미남 준규의 본체를 확인하고픈 분들이 없으센? ㅠ

[탁월한바보]

이분도 괴물이네요. 세 작품 출간이라니 웁쓰!

[골라먹자]

저 혼자 세 작품이 아니라;; 송유성 님이랑 송현근 님이랑 합동해서 하는 거예요;;

[탁월한바보]

아항~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이 나라 요괴들은 잘 보고 있어요~

[재배산삼]

와아~ 양준욱님이다! 출판 축하해요 :D

[시우림]

진탕 놀거면서..

[Mr.Song.]

아아, 진탕이란 단어가 확 와닿는데... ㅇ_ㅇ~!

[류커]

이나라의 요괴들 주인공 이름이 궁금한 사람이 여기 한명<-

[골라먹자]

초롬띄, 오해를 부를 만한 말은 삼가주삼 >_<)/

[곰달프]

으하핫~! 함 가봐야 쓰겄는데요??? 언제쯤일런지 기대됩니다 시험때지만 어떻게든 참가할텝니다!!

[레이난테]

저는 가우링님이 쪽지를 주셨는데 못갑니다;;;;; 시험도 이제 한달이 모자르게 되어서 시험공부를;;;; 그리고 저번에 책좀 질러서 머니가;;; 전부 죄송합니다~

[네임즈]

가봐야 겠군요....이벤트 떨어졌으니 모임에 가서라도!! 1시간 줄선다!!!!

[겨울바른]

사진 찍어 오세요~

[낑깡마스터]

아...가볼까나...

[서하루]

허허허....진탕 논다는 것에 반어법이 적절히 가미되어 있군욤...(응?!)
가고 싶지만....당일로부터 4일 뒤에 귀국합니다 ;ㅁ;